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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권

창녕 화왕산 /억새산행 터미널에서 접근하기가 편리하다.

by 창 포 2018. 10. 16.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_ 김필 2015年  






부산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다 집에 오는날

오면서 화왕산 산행을 하고왔다.



1. 부산 사상역 옆 터미널 07시50분 승차.  창녕 시외버스 09시, 도착.  [우등버스 8,700원]

서울가는 15시 차 예매하고  20,900원 [총 여유시간은6시간]

15시에 서울가는 차가있고   다음 차는 18시 오후 6시에 막차. 하루에 5번 정도


2.   창녕터미널에서 자하곡 화왕산 입구까지 걸어서 30여분.


3. 산에서 보낸 시간은 4시간 30 여분.


4.  자하곡 3코스- 화왕산 정상 - 화왕산1봉 - 2코스하산 - 창녕터미널 오후 2시30분 도착

오후 3시 서울행-남부터미널도착 4시간 소요 - 전철로 춘천





 










입구에 있던 커다란 안내판


화왕산에 대해 계획도 없었고 처음 오는 산이라 지도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3코스로 진행을한다.







 










 




 








 








 








 








 


전망대를 들리고...








저위에 정상석이있다.











































인증샷 하려고 줄 선 사람들




























화왕산 정상석 인증을 하려고 줄선사람들

건너와서 바라본 사진








이 그림을 보면서 간단점심을 한다.

산성 테두리로 길이 나있는데 굳이 갈필요는 없겠다싶어 눈으로만 본다.

























저 자리에서 밥먹는사람 기다렸다가 왔다갓다는 사진한장 남기고....









저 멀리 화왕산 1봉을 땡겨보고...




















































전날 천성산의 억새를 보고와서 그런지

화왕산의 억새에 그리 감동을 받는거같지는않고 사람이 참 간사하다.





















































2코스로 하산














































5000원 어치 사왔는데 맛있다.








































































터미널로 걸어 가면서


















금강휴게소 한번 들리고 서울로~~~~


화왕산은 춘천에서는 가기 쉽지않은 산인데 집으로 오면서

차비 더 들이지않고 잘 다녀온셈이다.

창녕터미널에서 도보로 30 분 거리라 접근하기가 좋다.

택시도 많이 서있어서 시간을 줄일 수 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