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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권

남해금산/보리암 해수관음상과 다도해의 멋진풍광

by 창 포 2018. 9. 12.



남해 금산  705m 


코스:두모계곡-석각-부소암-상사암-금산산장-단군성전-금산-보리암-쌍홍문-금산탐방지원센터 


( 총 5시간20분)



2018년 9월9일.  일요일,  와라바라






남해 금산이 어디에 있는 산인고....하니 춘천서는 멀긴멀다.

경상남도 끝자락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땅 바닷가





 


05시쯤 진주마을 어디에선가 콩나물국밥을 아침을 단체로먹고는...







 


해 상 바 다 케 이 블 카


바다에서 산까지 잇는 해상케블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고 하던가...금년 4월에 처음 개장하였다고 한다지...

다리를 건너가면서 새벽시간 서있는 케블카를 차안에서 찍어본다.







두모주차장,   07시 도착


밤12시부터 7시간 밤새 운전해주신 기사님께 진심으로 고마운생각.












  

두모계곡 주차장의 화장실

서복(서불)

불로초를 구해오라는 진시황의 명에 따라 

서복은 전설의 삼신산(봉래, 방장, 영주)을 찾아

한반도 이곳저곳을 누볐다고한다.


 




 







 








 


양아리 석각







 


두모계곡이 참 아름다운 계곡이라 한다.
물은 말라있고, 국립공원에서 계곡길을 막고 새로운 돌길을 깔아두어 아쉽게도 그 모습을 알길이 없다.

30년 출입통제였다가 풀린지 몇년안되었다고한다.













 


















조망이 터지면서....













 








 






















 




 



 


부소암은 재건축중








안내판








부소암에서 바라보는 풍광







사람얼굴이 보인다...약간은 근엄하면서 심술이 있는..
















부소암 [금산 제 34경]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이곳에 유배되어 살다가 갔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만...


바위밑 초록색 비닐은 조금전 들렸던 재건축중인 부소암자

크기도 크고 흡사 사람의 뇌같이 생겼다.  그 아래 사람이 너무 작다.















내모습도 넣어서...


그런데 파란비닐이 눈에 거슬린다
















부소암에서 오니 헬기장  이젠 2번 표시 상사암으로 간다.


숫자 순서대로 찾아갈려고 준비를 해 갔다.


들어갔다 나오고 하는 길이 나름 참 복잡하다.








상사암(相思岩)에서

멋지셔서...








상사암(相思岩)에서


바다와 기암을 동시에 보여주며 남해금산의 진가가 유감없이 펼쳐지는곳.
그러니까 비단산이란 이름으로 불려질수밖에 없는곳













상사암(相思岩)에서...




상사암(相思岩)에서...








상사암(相思岩)에서...





























사진 가운데 위쯤에 보리암이 보인다.









금산 정상을 비롯하여 대장봉, 화엄봉, 만장대, 사선대, 일월봉, 제석봉, 향로봉, 좌선대, 저두암, 사자암...





안내판









보리암을 땡겨본다.








상사암(相思岩)에서...








상사암에서 조망을 즐기고 벗어난다.













좌선대








일월봉과 제석봉








 







금산산장







금산산장













 






 









단군성전을 들린후 다시 갈림길로 나와서~~~































보리암 뒤에까지 왔다가 다시 나간다.















화엄봉과 일월봉 사이의 풍경



















 









금산 망대 도착.


                          




 








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







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










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


오밀조밀 4마리의 새끼들














정상을 내려서다 금지구역 표시된곳으로 잠시 스며든다.

대바지님이 먼저 올라가셔서 손잡아주어 올라갔다.

1987년도에 세웠다는 옛 정상석.    남해산악회
크기는 작아도 지금의 것보다는 훨씬 마음에 든다.   글씨가 예쁘다.























옛 정상석이 있는곳에서 바라보는....







옛 정상석이 있는곳에서 바라보는....


이젠 내려갈일만...








 


보리암 매점엔 차가 올라와있네....






















 








































좌측으로는 남해금산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사암

상사암은 먼저 들렸다

남해금산을 가면 상사암은 꼭 들려야한다.




























금산 보리암 해수관음상과 삼층석탑


여수 향일암,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 석모도 보문사와 더불어 4대 관음성지로 꼽히는 곳.







조 망







보리암 뒷편으로는 대장봉이 우뚝서있고...






















음성굴







쌍홍문 내부









쌍홍문 내부









쌍홍문 내부








쌍홍문 내부

















만장대








장군암


만장대도 장군암도 사진에 제대로 담지도 못하겠다.








쌍홍문을 뒤돌아보면서...내려선다.


쌍홍문을 지나고부터는 급경사의 돌 계단길이 이어지다 잠시 완만하게 가게된다.






















12시 20분.


[산행시간 5시간20분]  산행종료 10여분정도 남기고

주어진 시간을 꽉 채운후에 맨 후미로 날머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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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유람선









차안에서 내다보면서 찍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안동휴게소의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