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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65

바람소리 / kheops(케이옵스) - Liberty Wind Kheops - Liberty Wind kheops(케이옵스)의 음악은 사막을 떠도는 집시여인의 한과 슬픔을 춤과 음악, 그리고 조용히 읊조리는듯한 나긋한 목소리로 그 슬픔과 한을 덤덤하게 뛰어넘는듯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때로는 지난날의 아팠던 상처들을 덤덤한 감정으로 승화시킨듯한 ?자유로운 바람의 여인처럼..... 2009. 8. 6.
[스크랩] 강원도의 겨울(설경) 창포님의 설경이 맘에 들어 벌써 오래전에 가져다 둔 사진을 그려봤습니다.  늘 좀 더 잘그릴 수도 있었는데 하는 마음 뿐 별로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아 늘 한계에 다다른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내 사는 의미가 된 그림에 다시 매달릴 것입니다. 2009. 6. 25.
2008년 백두산에서.... 꽃향기 많은집 꽃향기 많은집에서 메일로 받은글 -------------------------------- 아래는 지난해 4차 백두산 원정대의 활동사진 일부를 옮겨 보았습니다 ↓ 지난 2008년 백두산 남파에서 가장 즐거운 모습 ↓1. 백두산 남파로 올라가서 수목한계선을 벗어난 지점의 풍경 ↓2. 백두산 남파 (관명봉)에서 바라본 천지 / 여기서는 .. 2009. 4. 29.
A time to Love / Damita Jo A time to Love / Damita JoStay with mewhy must we say good byedarling,나와 함께 머물러 주세요.왜 작별 인사를 해야만 하는거죠.그대여..There's a timeto love and the time to cry..아직은 사랑하고,슬퍼 할 시간이 남아 있어요Though I know..All too soon tears may fall..Leave me this to recallthat you kiss me today오늘 당신이 나에게 입맞춤해 준이.. 2009. 2. 2.
대한민국의 신비한 괴암 괴석들 대한민국의 신비한 괴암 괴석들 설악산 남근석.↓ 제천 동산 남근석 월출산.남근석 ↓ 금정산.남근석 ↓ 삼성산 여궁석 ↓ 도봉산.여성봉 ↓ 설악산.여심폭포 ↓ 진해.시루봉 ↓ 북한산.족두리봉 ↓ 부산.가득도.물개바위 ↓ 낙가산.보문사.눈썹바위 ↓ 인왕산.해골바위 ↓ 인왕산.달팽이.. 2009. 1. 29.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 2009. 1. 29.
길에 관한 명상수첩 중에서 -이외수- 09년1월10일. 북설악 신선봉에서 바라본 대청봉.화채능선.울산바위등....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 2009. 1. 17.
산을 오르며... / 정호승 2009년 1월 10일 설악 신선봉과... 11일의 덕유산의 설화.. 산을 오르며 / 정호승 내려가자 이제 산은 내려가기위해 있다. 내려가자. 다시는 끝까지 오르지 말자.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내려가는 길밖에 없다. 춘란도 피고나면 지고 두견도 낙엽이 지면 그뿐 삭발할 필요는없다. 산은 내려가기.. 2009. 1. 12.
고엽(枯葉) - 이브 몽땅 낙엽은 가을이 되어서 떨어지는 잎새를 말합니다. 고엽은 오래된 나무에 붙은 잎새를 말하지요. 낙엽(落葉)과 고엽(枯葉) 모두가 쓸쓸한 이미지를 주는 단어이지요. 불란서 시인 구루몽의 낙엽지는 숲과 이브몽땅의 샹송인 고엽은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애잔하게 만듭니다. 1921년에 태어나서 1991년에 .. 2008. 11. 9.
바람이 되고 싶은 날이 있다.. 십이선녀탕... 2008년 10월9일. 바람이 되고 싶은 날이 있다.. 한없이 가벼워져 떠나고 싶은.. 구름이 되고 싶은 날이 있다.. 투명한 욕심에 매달리고 싶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생각이 아닌 온몸으로.. 살갑게 느끼고 싶은 날이 있다.. 끝없이 흐르고 싶은 날이 있다.. 두고온 무언가를.. 잊었던 누군가.. 2008. 10. 10.
배낭이 무거워 죽지는 않는다. 필요한것이 없어서 죽지.. 26383 '좋은 산행'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해 준다. 배낭이 무거워 죽지는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옷은 덥기 전에 벗고, 춥기 전에 입어라. 산을 오를 때는 심장으로 하고, 산을 내려올 때는 무릎으로 한다. 산에서는 먹는 만큼 간다. 틈나는 대로 먹어라. 산에서는 .. 2008. 9. 23.
지리산자락에 거대한 5층 바위탑 공개바위./추성훈의 하나의사랑 지리산자락에 피사의사탑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5층 바위탑 공개바위 공개바위와 (오르는 쪽에서 보면 둥근 공 모양의 돌이 4개로 보인다.) ▷ 반대편에서 바라본 공개바위 (둥근 공 모양의 돌이 다섯 개로 보인다.) 공 개 바 위 지리산 자락 경남 산청군에는 피사의사탑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5층 바위탑.. 2008. 7. 24.
하나의 사랑 = 추성훈 혼자 부른겁니다~ --------------------------------- 추성훈선수는 ‘연가’의 후속작으로 기획된 앨범 '2008 연가’에서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부른다고 하네요. 2008. 7. 24.
2008년6월10일경 /고운 자태 자랑하는 주암호의 창포꽃 출처 : 2008-06-18 오후 3:33:22 [남도뉴스(화순)] 창 포 꽃 10 ha 면적에 50만본 식재, 개화기 맞아 눈길 사로잡아 25894 ▲주암호 상류인 남면 사수리 일원에 활짝핀 꽃창포. 주암호 상류 남면 사수리 일원에 수십만 여본의 꽃창포가 활짝 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화순남면에서 보성 방면으로 향하는 국.. 2008. 6. 19.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 2008. 4. 25.
너무 앞서 나가지 마세요 너무 앞서 나가지 마세요 앞서 나가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남과 너무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경쟁자들을 시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바둑에서는 반집 승부가 가장 이상적인 승리이다 바둑이건 게임에서건 너무 많이 차이가 나게 되면 진 사람이 기분이 나쁘.. 200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