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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섬*제주

조도 관매도..4 / 방아섬, 공돌,돌무덤, 하늘다리,해안가의 구멍난 바위들.

by 창 포 2019. 5. 16.

1무 1박 3일. 조도,관매도를 여행하다.



2019년 5월10일 밤 출발~11일,12일. 토.일.




첫째날  진도항-하조도 돈대산 산행-도리산전망대-등대 (버스투어)-관매도행-돈대산 산행.


둘째날  방아섬. 공돌,하늘다리등 섬 트레킹 오후 2시20분 배로 진도항도착. 4시30분 서울로 출발.





다음날 새벽 5시 40분.









해변을 주욱 길게 걸어본다.

















해변 끝 지점
















주민이신데 양식장에 가신다고한다.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었다.

내려가고도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방아섬만 들리기로한다.
































끝까지 가니 길이 막혀있었다.
























이번엔 독립문 바위로....400m








가면서보니 두 갈래길 좌측으로 들어섰다.

섬 속을 들여다보고왔다.
























아침을 먹고







밧데리가 조금 남아서 사진을 최대한 아낀다.  (온리하프님 사진)
















돌무덤









공돌



























춘천 후리지아님









레인보우님.









선인장









백조님.









하늘다리로 간다.


















하늘다리


 투명바닥도 있고...









아래를 보니 후덜덜하고









하늘다리가 트레킹 끝 지점이었다.










하늘다리 울타리를 넘어가서 ~~~









저 위를 올라가면











뒤돌아보는 풍경이 끝내준다.


바라보는 곳마다 다 절경이니 어디가 멋진지도 모르겠다.  그냥 다 멋지다.


멀리 비행기타고 외국 나가야만 멋지나....국내여행 할곳이 참 많다.
















온리하프님 사진 두장
















다시 되돌아 나가면서 해변까지 내려갔었다.









해변가

























조개류 살아있다.







































아래사진들은 온리하프님 사진들(10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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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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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와서

















바위 꼭대기에 사람이 보인다.

조금전에 우리도 갔던곳.









공돌 있는곳으로 다시 되 돌아 나온다.









공돌 3경

하늘다리는 5경








정자에서 잠시 휴식하고는









관호마을을 통과해서


















8경 벼락바위를 갈려고...








이때가 11시 12분.


시간이 애매하다.


점심은 12시에 먹어야하는데...4명은 내려가고  나와 동생은 갈 수 있는데 까지만 가본다.


빨간선으로 갔다가 녹색 해안가로 다시 그자리로 온다고한다.  

















900m 왔다.

   이곳 역시 절경이다.













































































































































점심시간에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톳 칼국수를 못 먹엇다.

대신 국과 밥으로...









톳 도 사고 다시마도 사고...

난 완두콩만 샀다.








대장님도 한 보따리









아름다운 관매도 안녕


또 다시 오고 싶은 관매도


그때는 같이 사는 짝꿍과 오고 싶고


부지런 떨며 돌아다녀 보았지만 못본게 참 많았다.


관매도를 가면서 사실 공부를 안하고와서


놓친게 있어도 그래도 참 좋았다.


날씨도 좋았고 좋은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산행 참 줄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 갑판위

옥상엔 우리 춘천사람들만 모였다.

맥주에

소주에

쑥막걸리도

술술 넘어간다.

두시간이 넘게 걸리는 배시간

알고보니

완행 배였다.

가면서 섬이란 섬은 다 들리는지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바다에선 물고기가 튀어오른다고 하는데 난 보지를 못했다.









오후  4시40분.   진도항









차안에서



밤 12시를 막 넘기면서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