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파랑길1코스~태종대의수국꽃~자갈치시장의생선구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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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파랑길1코스~태종대의수국꽃~

자갈치시장의생선구이...2

사진은 태종대의수국꽃과~국제시장 자갈치시장

2018년 6월29일 금밤 11시50분 사당역 출발. 

 6월30일. 토요일 트레킹

 

09시27분.   태종대 주차장

해파랑길 1코스를 끝내고  태종대 도착

원래계획은 11시쯤 도착 예정이였는데 태풍비가 온다고 대장님이 시간을 단축 시키자고...

매우 융통성있게 진행을 하셨다.

 

태종사로 가면서 숲길로 들어섰다.

갈때는 숲길로 갔지만 내려올때는 시멘트길로 내려왔다.

숲길 시작점에는 안내표시가없었다.  작년에 왔을때 도움이 되었다.

주변에 작은나무는 황칠나무라고한다.

태종사 뒷마당에 들어서니 작년보다 수국꽃이 덜피었다.

 

대웅전

대웅전

산신각

수국꽃 축제 첫째날인데 비가와서리.......

작년엔 7월1일에 왔었다.   그때는 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오늘과 하루차이라 올해는 해걸이를 하는가보다했다.   덜 피어있어서... 

그런데 사진을 보면 몽우리도 보인다.

전 한장에 2000원.  맛있엇다.

냉면을 무료 봉양을하기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10시28분.    태종사 정문.

9시30분 태종사 주차장부터 10시28분까지 약 1시간정도 태종사와 수국꽃을 구경하였다.

유람선을 타기위해 내려가는 바닷가  계단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기싫어서 옆 숲길로 들어선다.

절벽에핀 원추리

땡겨서

자갈치시장에서 생선구이를 먹고

1인당 만원씩

4가지 생선이나오고 공기밥은 1000원씩,  생선찌개도 써비스로 나오고...

하여간 빵빵하게 먹었다. [대선식당]

시간이 남아서 국제시장도 어슬렁거린다.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은 서로 마주보고있다.

14시,  세군데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비는 적당히 참아주어 무리없이 진행이 되었다.

이젠 비가 온다면 산행이든 트레킹이든 꾀가난다.

그전엔 우중산행도 참 좋아한적이있었다.

작년 5월17일. 진달래보러 귀때기청 갔을때 일기예보와는 관계없이

 천둥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오는데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었다.

산에서는 벼락과 돌풍은 참 위험할 수가 있다는걸....

무더운 여름날 비가 살살만 온다면야 아주 좋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