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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설악산

설악엔 하루종일 비가왔다./토왕성폭포와 속초중앙시장

by 창 포 2018. 7. 6.



비교적 많이 설악산은 갔어도

 아직 토왕성폭포 전망대를 못갔다.

비도 오전엔 안오고 오후에 온다고했다.

더군다나 양양 가는 남편차를 타고가니

차비도 안들고 안갈 이유가없다.

좋아하는 주민센터 요가수업은 빠지고...

접는 작은우산을 갖고 갈려다가 긴우산을 들고 나갔다.



2018년 7월5일.  목요일.











 


긴 터널 약 11 k





 



약 50 여년전 개통된 1970년 경부고속도로와


터널이 길고 많은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어느게 더 힘들고 난공사였을까 생각하게된다.


 대한민국 사람들 이 공사들을 한 사람들


참 대단한 대한민국 사람들이다. 



 





해맞이공원에서


고속도로를 나와서 양양 버스터미널 앞에서 내려 9번 시내버스를 타고 설악산입구 해맞이공원에서 내렸다.

소공원까지 태워다준다고하지만 난 시간이 널널하게 남으니 버스를 이용했다.


양양 9번버스-해맞이공원-건너서-7번버스타고 소공원도착.







 






 









해맞이공원









소공원


토왕성폭포 전망대와 권금성이나 올라갈려고했는데... 비도 오고 흐리고...








먼저 전망대로..








































9시 10분.


계곡 물소리는 우렁차고

사람은 없고 저길 가야하나 하고 잠시 망설이게된다.




































비룡폭포


큰 우산을 쓴 한사람이 있는데 옷을 보니 국립공원 직원분같다.



















































날씨는 습하지  계단은 많지   땀인지 물인지 흐른다.


많고 높은 계단

그나마 쉽게 오르는 방법

숫자를 세며 올라가는거다. 

약 850개 정도였다.

시간은 22분 정도 소요되었고


안내판에는 900개 정도이고 시간은 20분정도라고 쓰여있다.







전망대 도착


예상은 했다만


















































소나무


이곳에서 9시47분부터 10시30분까지  40분  넘게 있었다.


기다리는동안 두사람이 왔다 내려가고

 비룡폭포에 있던 국공직원분도 올라오셨다.

쓰레기등 한번이상 둘러본다고 한다.







시간이 많으니

비가 그친다면 더 있겠는데 비는 계속 내린다.

약간 보여줄듯하더니 다시








비가와서 폭포가 보인다면 멋있을텐데...









전망대에있던 사진으로 만족한다.







 


























































명상길 끝
































권금성케블카는 움직이는데 안탄다.


















































속초중앙시장에서 만석닭강정을 샀는데

뼈없는걸 샀더니 맛이 그전에 먹던 맛이 아니다.

뼈가 있는게 더 나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