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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섬*제주

거제 지심도에이어 바람의언덕과, 신선대,통영시장....2

by 창 포 2018. 3. 12.

 



거제 공곶이마을,지심도에이어 바람의언덕과, 신선대,통영시장의 흔적들.


2018년 3월10일...토요일.





12시10분.


11시30분쯤  지심도항을 출발한차는 이곳에 12시쯤 도착했다.

우린 바람의언덕을 먼저간다.

두군데 모두 주어진 시간은 1시간30분.


산행이든 여행이든 기운있을때 다녀야지 그래야 시간안에 다닐 수 가 있겠다.






 



 































바람의언덕에 그날은 바람이 없었다.



















































내려가서 저곳도 들어가야지








내려오면 화장실도있고..







다리위에서






























돌고래 ? 인지 조형물에 낚시꾼의 잡동사니가...















도장포마을   도장포유람선








마을로 들어와서 나가는 길을 찾는다.






















 



 




 


담장의 그림들








12시 47분.

큰길로 올라와서는 길을건너 신선대로간다.

이정표가 있어서 편리하다.


바람의언덕을 둘러보는데 약 50분이 소요.








신선대로
















































































































































입구 길옆에있던 안내지도

클릭시 커짐


차에오니 1시20분쯤 이번에도 일행들보다 일찍 들어왔다.

우리가 신선대에서  올라올때 느긋하게 떠들면서 내려가던 팀들이있었는데 그들이 늦었다.







통영시장으로 옮겨서 두시간 자유시간을 준다.

원래 일정에는 없어서 점심을 갖고왔는데 시간도많고 어느 식당으로 들어가

굴국밥을 먹는다.(1만원) 통영엔 굴이 유명하니까 

뭘 먹어야지하는것도 나름 줄거운 고민일 수 도 있겠다.

산을 다니면서 간식과 점심등을 갖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었다.


지난번 금오도 무박산행일때 식당을 이용할려다가 문도 안열고 식당도없어서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야 잣죽이나 간단한 반찬에 밥을 준비하지만...








통영시장


































 




창밖의 풍경.. 그저 눈길은 산이 먼저 들어온다.


높고 길고 그러면 덕유산이겠지...꼭대기엔 눈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