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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섬*제주

금오도 비렁길 5구간 종주+안도+ 매봉산...2

by 창 포 2018. 3. 6.

나는 대한민국 가수 - 장사익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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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섬에 가고싶다 1무1박3일.

 금오도비렁길 5구간 종주+안도+매봉산...2편  

  전남 여수시   


2018년 3월 2일 금밤 12시출발 사당역

3월3일과 4일. 토 일.



1일차:함구미→미역널방→송광사절터→신선대→두포→굴등전망대→촛대바위→직포→갈바람통전망대→매봉전망대→학동

다리통전망대→온금동전망대→심포→막포전망대→숲구지전망대→장지(버스대기)+안도 버스로 왕복

 ( 비렁길18.5km  약 8시간10분)



비렁길 3,4,5 구간 사진들

직포→갈바람통전망대→매봉전망대→학동다리통전망대→온금동전망대→심포막포전망대→숲구지전망대→

장지(버스대기)+안도 버스로 왕복







12시.    3구간 시작


1,2,구간은  3시간30여분이 소요.


나무계단을 올라 산자락으로 이어지는 비렁길을 따라 갈바람통 전망대로 향한다.

울창한 숲 사이로 넓은 등산로가 이어지고 동백나무가 즐비하다.

1,2구간에서는 조용하던 길이 3구간에서는사람들이 많아졌다.역시나 소문대로 아름답다.

 시야가 트이는 곳에와서는 지나온 비렁길과 바다풍광을 굽어본다.















갈바람통 전망대

















수직 절벽사이로 보이는 바다

와~~~~ 소리가 절로 난다.



















어쩌면 저리도... 비슷할까나...

















































































매봉 전망대









매봉 전망대











































구름다리  카페에서 펌 사진 (달빛사냥꾼님사진).









다리위에서

















사진기설정이 넣고 꺼낼때 자꾸 저절로 움직여 불편하다.

누런건 일몰로 설정이 된거...ㅋ










































오후 2시10분. 

  3구간도 지나왔다.   3구간은 2시간10분 소요.

3구간이 3,5k.  1시간이라고 소개하지만 절대로  그 시간안에 지나갈 수 는 없겠다.








학동마을.
















학동마을에서...








학동마을에서...









학동마을에서...









4구간 시작.

















































은금통 전망대

걷다보니 4코스가 가장 비렁길 다운 스릴이 있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의외로 사진이없다.   그냥 걸었나보다.










































오후 3시30분.

4구간도 끝나고... 4구간은 1시간 20분을 걸었다.
















3시 31분.


4구간 종점에서 5구간 끝인 장지로 탈출한 사람들이 많았다.









뒤돌아보면서









약1 k 의 시멘트 포장길로 가는데 해는 뜨겁고 지루하다.









































5 구간은 전체적으로 거칠었다.


시멘트 포장길도 지루하였고 너덜길도 길었고

 길 공사를 새로 해서인지 돌들이 논다고 해야하나 밟을때 조심을 해야겠다.

망산 에서 굴러 내린 돌무더기들같다. 이런 너덜지대가 여러 차례 이어진다.
























4시32분.   5구간 끝

5구간은 1시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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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장지마을 다리건너 우측은 안도마을.

안도 트레킹 이라고햇는데 바라보니 걸어갈 마음이 없었다.

피곤도하고 그냥 찻길같고 그런데 기사님이 차로 한바퀴 돌아주었다.





























안도


안도








안도








안도







민박집 도착.
















5시30분.     민박집 앞


민박이라 여럿이서 6명이 한방에서 잤다.

방도 따뜻하고 음식도 거의 해산물로  차려주어 맛나게먹었다.

그런데 자다가 밤중에 깼는데 잠도 안오고...

낯선사람들과 여럿이서  잔다는게 그게 참 불편하다.


다음날은 금오도 산 매봉산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