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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권

트렉스타.엄홍길 16좌 등산1차 .부산 금정산 2007.7.1.

by 창 포 2007. 7. 3.

 

 

부산 금정산

 

 

토요일밤 12시에 출발하여 부산 금성초등학교밑 금정산 입구에 5시 35분에 도착하여 산악회에서 준비한

               아침을 하고 6시40분쯤 집결지 금성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향한다.

               4월부터 트렉스타에서는 11월 18일까지16 군데(주로 국립공원)의 산을 다녀오면 약 80만원

               상당의 큰 상품과 한라산도 다녀 올수있다한다.   

 

              어차피 주말이면 산으로 가니 처음에는 귀로도 안들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산행이 거의 토요일이고 11월18일안에 각자 개인이 다녀와서 정상에서

              찍은 사진만 있으면 무방 하다니 구미가 당긴다.

              좀 늦게 우리 자매팀 3명과 신청을 하고는 갈수 있는 만큼만 가자하고 시작을 한다.

 

 

 

 

 

비는 왜그리 주룩주룩 오는지 이른 새벽이라 아직은 우리팀만 제일로많다.

부산 금정산에는 춘천서 온 우리팀(춘천 호반산악회)이 전국에서 1차로 도착을 하였다.

 

 

 

 

 

 

아직은 준비하는 분들과 우리네만 보이더니...

 

 

 

 

 

 

 삼 사십분이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하며 정상에서 들고 찍을 스카프와 수첩.

방석. 물 먹을때 필요한 호스줄(난 이것은  안쓴다.물 먹을때는 그래도 편히 쉬면서 먹자는

내 주장이고 호스줄은 걸으면서 빨대로 빨아먹는다.  )을 선물로 나누어준다.

 

 

 

 

 

우리들은 행사 요원들이 준비 하는걸 쳐다도 보며... 

 

  

 

 

 흰 우비옷을 입은분들은 진행 하시는 분들이고 두사람은 퀴즈문제 맞추어 스포츠샌달 상품으로 타러 나온분들.

 

 

 

 

운동장에서 약 한시간 가까히 보내고 금정산을 향한다.

 

 

 

 

비는 계속해서 더 내리고...

 

 

 

 

한시간정도  올라 왔는데 여기엔 앞서간 분들이 다 모여있다.

빗줄기는 굵어지고 정상까지 가는건 아마 무리라고 생각한건지...

여기가 북문인지 남문인지 사진만 있으면 된단다.

 

 

 

 

 

 

 

우선 셋이서 비맞으며 스카프들고 사진을 남기고..트렉스타엔 개인 독사진이 필요 하다하여

각자 1장씩 또 찍고... 수건들고 서있는 폼들이 꼭 ....

다들 거의 그 폼으로 찍었는데 비가 세차고 이것도 겨우 찍고는...

 

 

 

 

 

 

 

 도로 시작한 지점으로 내려오니 빗줄기는 가늘어지고 ...  산행시간은 산책코스 정도 두시간정도

 

 

 

 

 

9시30분. 무박으로 와서 그런가 9시30 분인데 느낌은 한나절이 지난 시간같다.

                   운동장엔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차에있다 다시 잠간 올라와서 사진을찍음.

 

 

 

 

 

 입구에는 아르바이트 학생들 같은데 큰 소리로 인사하며 들어오는이나 나가는이나 인사들을 잘한다,

 

 

 

 

 

               

 

 

차에 있는데 호반총무님 엄홍길님과 단체사진 찍자고해 올라 왔다가...

 

 

 

 

 

 엄홍길님 개인사진.단체사진 모델 하시며 바쁘다.

 

 

 

 

학교 입구 어느집앞 보리수 열매라고 하는데  빨간게 이쁘다.

 

 

 

 

 

버스 안에서 

 

자갈치시장

 

 

 

 

 

 

                   


아드린느를위한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