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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498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사뿐사뿐 페스티벌.8월27일.토 길고 힘들었던 코로나19 를 이겨낸 우리에게 주는 선물같은 트레킹 페스티벌 코스 : 국립DMZ 자생식물원~ 성황당쉼터~ 양구통일관. 2022년8월27일.토 음악회를 열고 내빈들 인사를하고 자생식물원 뒤쪽으로 트레킹 시작 약 350 명 정도 언덕에서는 정체가 생기고 마을 부녀회에서 점심을 준비해 주었는데 음식들이 다 정성스러워 보이고 맛도 깔끔하니 신선하고 맛있었다. [1인당 1만원] 양구 사과가 맛있다고 소문나고 유명하다 주최측에서 버스 차비도 안받고 완주한 사람들한테 2만원 지역상품권과 1만원정도 선물도 받아왔다. 티셔츠도 선물로 받았다. 상품권으로 토마토 한상자 15,000원 . 파프리카.5000원 펀치볼 양구꿀 2,4K 35,000원등 푸짐하게 장을 봐왔다. 2022. 9. 12.
여름 함백산은~역시나 오지 속 강원도 깊은 산이였다. 여름 함백산은~역시나 오지 속 산이였고, 야생화가 자유롭게 핀 강원도 깊은 산이였다. 주로 겨울 산으로 하얀 눈위 융탄자 위를 걸으면서 바람과 눈 만 많다고 하던 그 산은 아니었다. 완전 속살이 보이는 너덜 돌길과 가파른 돌길 그러면서도 조심스러운 길 등산로가 잘 안 보일 정도로 옆에 무성하게 자란 풀잎 나뭇가지 등.... 그게 여름 함백산이었다. 함백산 정상과 또한 중함백 지나서 있는 전망대에서 보여주는 조망은 그야말로 끝내주는 풍광이었다. 9시 20분~13시 50분까지 4시간 30여분. 2022년 8월 21일. 일요일. 와라바라 산악회 총무님이 올리신 단체사진 3년 전부터 저질 체력으로 바뀐 나는 나한테 맞혀서 천천히 오르기로 한다. 야생화들이 왜 이리도 이쁜 거야 하면서..... 해발이 1360m .. 2022. 8. 21.
오봉산/백치고개-오봉산 정상-배후령 22.7.31. 오봉산 / 백치고개→오봉산 정상→ 배후령 2022. 8. 5.
강원 고성 사뿐사뿐 평화트레킹 페스티벌/22,7,23. 2022. 8. 5.
드름산 왕복산행~습한 날씨라 날벌레가 무척 많았다.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약 4시간 정도 걸었다. 의암봉 전망대에서 삼악산을 바라보며 한참을 쉬어간다. 또 다른 전망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옴 2022. 7. 17.
진부령 소똥령 트레킹 후에 금강산횟집 소똥령숲길입구-하늘다리-소똥봉우리-소똥령(1봉,2봉,3봉)-칡소폭포-소똥령마을- 봉포항 금강산횟집 2022년 7월10일. 와라바라산악회 내가 찍은 사진은 한장도없고 다 퍼옴 2022. 7. 17.
대룡산/고은리-깃대봉-거두리-애막골산-롯데마트6,19 뿌리가 서로 붙은 사랑나무 정상 바로 아래 임도길 날씨도 습하고 안개비를 맞으면서 날파리들은 왜 그리도 많은지 눈에도 들어가고 귓가엔 계속 윙윙대더니 산 중턱쯤 오니 벌레들은 안 보인다. 오르막이 힘들어도 그래도 시간이 되니 정상에 섰다. 온통 하얀세상 코스:고은리-정상 깃대봉-1활공장-2활공장-거두리-애막골산-석사동롯데마트[약 7시간] 26,500보 언제 : 2022년 6월19일. 일요일. 한적한 산길 제1활공장에서 파노라마로 찍어보기도 하고 작은 꽃 나도 수정초가 보인다. 제2활공장에서 거두리에서 애막골산으로 들어와 어느 정도 걷다가 뒤돌아 보니 내가 지나온 대룡산 줄기가 보인다. 참 멀리도 왔다. 온 산에 밤꽃은 많이피었고 향기도 나는데 벌이 많이 죽었다고 하더니 벌이 날아다니는게 잘 안보인다. 밀.. 2022. 6. 19.
원창고개-수리봉-임도까지 갔다가 다시 턴.6,18.토 기둥 하나에 가지가 무척 많은 소나무. 대룡산 정상으로 가는 중간 임도에서 턴하여 다시 차가 주차되어있는 원창고개까지 그럭저럭 네시간 정도를 걸었다. 2022. 6. 19.
강촌역에서 구곡폭포 다시 강촌역/6월12일.일 강촌역까지 가서 검봉산이나 봉화산중에 내키는 대로 걷기로 하였는데... 남춘천역 앞에 와서 보니 스틱을 안 들고 있었다. 다시 가지러 가기도 그렇고... 평지길인 구곡폭포까지만 다녀온 기로 한다. 강촌역에서 구곡폭포까지도 은근히 거리가 멀다. 세 번째와 다섯 번째는 못 찾은 셈 여정의 끝은 새로운 시작 졸졸 흐르는 구곡폭포. 폭포 구경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서 보니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려서인지 사람들이 무척 많이 늘었다. 2022. 6. 19.
삼악산/등선폭포-흥국사-큰초원-등선폭포.6월11일. 등선폭포에도 계곡에도 너무 가물었다. 등선폭포에서 올라가 큰 초원까지 갔다가 조금 쉬다가 더 올라가기 싫어서 내려왔다. 2022년 6월11일. 토요일. 2022. 6. 19.
춘천드름산 왕복산행후 걸어서~주민센터~집까지 약 40 분 후에 도착한 드름산 정상 드름산 왕복으로 4시간여 걷고 칠전동 아파트에서 퇴계동 주민센터까지 걸어가서 등록을 하고 집까지 산길은 그늘도 있고 바람도 있고 걸을만하지만 찻길은 뜨겁고 별로다.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까 하고 한 번은 걸어도 다시는 걷고 싶지는 않다. (약 2시간 정도) 드름산 왕복산행후 걸어서~주민센터~집까지 [ 약 4시간+2시간 ] 2022년 6월 8일. 전날 7일은 동대문 시장에서 스포츠화와 댄스복 구입. 코로나도 어느정도 잡힌듯하고 주민센터에서 하는 운동도 열심히 하자. 의암 전망대 날씨가 참 좋다. 또 다른 전망대 2022. 6. 10.
대룡산/고은리~거두리~애막골까지 다시 걷다.6월5일. 2022년 6월 5일. 또 대룡산을 갔다 왔다. 푸른 숲에 맑은 공기 그리고 흙이 많은 육산 길도 푹신하고 걷기가 참 좋다. 트랭글은 안 켜고 시계에 있는 만보기 숫자는 약 26,500보 정도 시간은 6시간 30 여분. 일요일인데도 조용한 대룡산 정상 공사가 곧 끝나겠다. 제1 활공장 제2활공장 아래에 있던 꽃 이름은 모르고... 갑둔리 고개에서 명봉으로 오르는데 산속이 너무 조용하다. 너무 사람들이 없으니 조금은 으스스하고 어느 정도 가다가 다시 되돌아서 갑둔리 고개로 내려온다. 개복숭아가 열려있다. 아직은 어리다. 날머리 거두리 부자 농원 앞에서 찻길 건너편 애막골 산으로 다시 올라가 석사동 롯데마트까지 왔다. 그랜드 아파트 앞에서 버스 타고 집으로..... 2022. 6. 7.
대룡산/고은리-깃대봉-거두리-애막골-석사동 롯데마트 산길에서 많이 본 붓꽃. 요즘이 제철인 듯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고은리-깃대봉-거두리-애막골 [약 6시간 30분] 만보기는 약 25,500보. 와라바라 산악회에서는 외씨버선길 2-3코스를 가는데 검색을 해보니 안 가본 곳 가고 싶기도 하지만 갈려고 하다가 홀로 대룡산을 다녀왔다. 대룡산은 우리 동네 산... 숲이 우거지고 맑고 청정한 곳 참 좋다. 다만 높이가 있다 보니 (900m) 올라가려면 시간이 걸린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쑥쑥 잘도 올라갔는데 뒤에 오는 사람들한테 추월을 주면서 뒤쳐진다. 800m 올라왔다. 여기까지가 늘 힘들다. 주차장에서 24분 올라왔다. 임도 도착하고 다시 산길로 진입 하늘을 보니 녹색이 짙다.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가 폐로 들어가면서 뻥 뚫린 기분. 고개를 젖.. 2022. 5. 30.
오랜만에 드름산 357m 왕복 산행을 하다. 5월15일. 어제 대룡산 산행에 이어 드름산을 갔다. 계절이 5월이라 그런가 날씨가 참 좋다. 집에 있기도 뭐하고 또한 컨디션도 예전처럼 많이 좋아졌다. 그리 피곤하지도 지치지도 않는다. 2022년 5월15일. 일. 혼자서. 의암봉 전망대 두 시간 정도 걸어왔다. 삼악산을 바라보면서 그늘진곳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사람들 소리도 안난다. 일요일 쉬는 날인데 사람들 모두가 여행이나 유명한 산으로 들 갔나 보다. 다시 왔던 길로 간다.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서 셀카도....ㅎ 담주에 설악산을 가기 위해서 연거푸 긴 산행을 하면서 연습 겸 테스트를 해봤다. 역시나 등산화는 중 등산화로 캠프라인이 좋다. 좀 무겁긴해도... 작년인가 외제 등산화를 그것도 가격이 쎈걸{품평이좋아서} 구입해서 신었는데 우선 가볍고 쿠션감도 좋고 발.. 2022. 5. 15.
춘천대룡산 정상에 연산홍 철쭉이 활짝 피었다.22.5.14. 코스 : 고은리 주차장-깃대봉 정상-제1활공장-갑둔리 고개-명봉-다시 갑둔리 고개-거두리 부자 농원{5시간 20분} 찻길 건너서 애막골 산 진입-석사점 롯데마트 샘터까지 [1시간 30분] 총산행은 약 7시간. 27,500보 2022년 5월 14일. 토 홀로 삼거리 도착 고은리 주차장에서 이곳 800m 구간인 이 오르막 오르기가 늘 힘들다. 2주 전에 왔을 때 봉우리가 단단하더니 역시 예상대로 만개를 하였다. 오르막은 숨이 차는 관계로 걸음이 늦지만 그래도 2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올라왔다. 전망대에서 춘천시내도 바라보고... 정상석 뒤편 날씨가 맑으니 오늘은 헬기장에서 설악산도 희미하지만 잘 보인다. 제1활공장 헬기장에서 내려오다가 잠시 갈등이 생긴다. 이번엔 명봉을 갈까 말까.... 명봉은 표시된 대.. 2022. 5. 14.
대룡산 정상은 아직 초봄 4월30일. 스마트폰으로 몇 장 찍어놓은 게 있어 열흘도 훨씬 지났는데 그냥 올려놓는다. 이날은 일요일인데도 산길이 참 조용하였다. 뿌리끼리 서로 붙었다. 철쭉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