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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498

전국에 단비가 내리는 일요일/봄꽃을 만나러가다20230312 전날 토요일에도 전국적으로 화재가 여러곳 발생했었다. 지리산 부근에도 큰불이나서 밤새 고생들을 할거같았는데 다행히도 일요일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비가내리니 참으로 고마운 비가 아닐수없다. 시내버스 타고 우산쓰고 어슬렁어슬렁 걷고는 집으로온다. 5~6일 정도 지나서 또 가보자. 2023. 3. 17.
봄을 만나러 가다 노루귀와 복수초 2023.03.10.금 문배마을 주차장-검봉산-다시 되돌려서 주차장. 둘이서 약 15,000보 호랑나비인지.... 2023. 3. 17.
오봉산/백치고개-5봉정상-청평사주차장20230305 일 와라바라산악회 33주년 생일산행 그 옛날 처음으로 산악회에서 활동하시던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는지....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갔다. 오고~~~~~~ 가고~~~~~~~또 오고 또 가고.... 사진들은 다 찍힌사진이다. 이젠 카메라는 안갖고 다닌다. 2023. 3. 14.
문배마을-검봉산-지루한 임도길/20230303금 오랜만에 검봉산을 다녀왔다. 대룡산[약900m]은 아직 아이젠이 필요할듯해서 검봉산[530m]으로 향했다. 문배마을 거쳐서 검봉산을 오르고 다시 되돌려 임도로 하산했는데 검봉산에서는 딱 한사람만 보았고 임도에는 봄나들이 나온사람들이 여러면있었다. 그런데 임도길 걷는건 참 지루하다. 만보기숫자는 24,500보 2023 03 03 금 2023. 3. 14.
낙산사의 복수초&울산바위와 육담폭포 2023.03.01 1. 시외버스로 양양까지 06시30분 출발. 11,700원 2. 양양터미널에서 [9번 버스 속초~양양] 낙산사까지 [기사님께 목적지 말하고 카드결제] 3. 낙산사에서 두시간여 돌아다니다가 설악산입구까지 9번 시외버스 4. 설악산입구에서 내려서 건너가서 7번 시내버스로 설악동까지 5. 울산바위와 비룡폭포 부근까지 아이젠 필요한곳까지만 갔다가 종료 6. 설악동에서 7번 시내버스로 속초 관광시장에서 내려 간단쇼핑하고 7. 시장 뒤쪽으로 걸어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약 10분정도] 막차 7시30분 [전날 미리 예매] 타고 춘천도착 2023년 3월1일. 수. 나홀로 여행과 산행 [만보기 숫자는 [약 38,700보] 7시50분쯤 양양 도착 시간표를 보고있는데 9번 버스가 오기에 얼른 탑승 양양시내에서 7시52.. 2023. 3. 9.
대룡산 폭신폭신 눈길걷기/고은리-정상-애막골 전날 곰배령을 갔다왔지만 비교적 컨디션도 좋고 또한 날씨를 보니 흐리다. 흐린날 눈길을 걸으면서 운해까지 본다면.... 그냥 대충 간단히 준비하고 갑자기 나간다. 고은리-정상-거두리부자농원-애막골 산-석사동 롯데마트 [15k 정도 .약 25000보] 운해에 잠긴 춘천시 시산제팀도 보이고... 제2활공장 애막골 산에서 지나온 대룡산을 바라보면서... 2023. 3. 9.
태백산 유일사-천제단-소문수봉, 2023.01.17. 산악회 신청은 미리해 놓았지만 산에 가기전전날 눈이왔다. 완전 대박산행이였다. 강원도는 눈이온후 차가 다니는 도로 제설작업은 참 잘하는 편이다. 코스: 유일사입구-유일사-장군봉 천제단-문수봉-소문수봉-당골 [약5시간40분] 언제: 2023년1월17일. 화 누구랑: 춘천한일산악회 저 건너엔 함백산이 보인다. 태백산에서는 이 주목나무가 등로에서 약간 비켜나있다. 그래서인지 잘 안들어오고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친다. 참 잘생기고 멋진 주목이고 건너에는 함백산까지 잘보이는데도... 오르막에서 늦어진 나는 이번엔 당골로 직행할려고 하였는데 시간을 보니 정해준 하산시간을 지킬 수 가 있을거같아 문수봉으로 향한다. 단체로 간 이식당 생갈비살이 끝내주었다. 산행회비와 한우갈비구이까지 65000원 하루 잘살은셈이다. .. 2023. 3. 7.
속초 주봉산(337,8m)~청대산(230,8m)2023.01.03 강원도 속초 8경 중의 하나로 해발 230.8m이고 주변에 소나무가 무성하여 그 푸르름으로 인해 청대(靑垈)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속초 소야 8경(所野 8景)에는 우뚝 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하여 청대화병(靑垈畵屛)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등산은 30분 가량이면 무리없이 산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보는 시가지와 동해 일출 그리고 손에 잡힐듯한 울산바위, 달마봉 등 병풍처럼 전개되는 설악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여행자들의 지친 심신을 일순간에 해소해 준다.(백과사전) 코스 : 주봉산-찻길로 내려섰다가-청대산-속초자이아파트-청대산주차장.[약 3시간30분] 2023년 1월 3일. 화요일. 09시54분 희미한 길을 따라 40 여명이 오른다. 선답자는 아무도 없는듯하다. 울.. 2023. 3. 7.
드름산 20221028/ 대룡산11월4일 춘천근교의 드름산과 대룡산은 시간과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다니고있는 많이 좋아하는 산이다. 2022. 11. 24.
오대산 선재길/월정사-선재길-상원사.2022,10,18.화,한일. 오대산을 가게 되면 주로 비로봉, 상왕봉으로 올라갔었다. 아니면 진고개부터 걷게 되는 코스를 좋아하였다. 그러다 보니 월정사와 선재길은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찾게 되었다. 그동안 체질 체력으로 변하기도 하였고......... 선재길 시작 월정사 아래쪽에 있는 전나무 숲길은 건너뛰게 되었다. 월정사 주차장에서 단체로 내렸기에 전나무숲길로 내려갔다 올라오려고 내려가다가 그냥 상원사 방향으로 들어섰다. 지나는 길옆에 암자 표시가 있기에 들어와 봤다. 상원사 앞에서 버스를 타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 2022. 10. 21.
화천 사뿐사뿐 페스티벌 6회째 끝. 2022,10,15. 토 강원지역 비무장지대 사뿐사뿐 트레킹이 총 6회로 끝이 났다. 버스 차비도 안 받고 오히려 3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과 그 지역 선물을 줬다. 상품권으로는 양구 펀치볼에서는 꿀도 사 왔고 토마토. 감자, 파프리카 등 다양하게 구입을 하였다. 이번 화천에서는 통제구역이었던 백암산 케이블카를 타는 걸 기대를 하였는데 3일 전 남, 북 경계선에서 일이 터지는 바람에 살랑 교와 물 위 길 푼튼교만 걷게 되었다. 가수들 이름은 도어즈라고 했던가. 나의 살던 고향을 동요처럼 성악처럼 부르는데 너무 잘 불럈다. 2022. 10. 21.
양구 사뿐사뿐 페스티벌/두타정-양구전투위령비-두타연.22.10.13 두타정-양구전투위령비-두타연. 2022년 10월13일. 목요일 2022. 10. 21.
춘천 대룡산/모처럼 우중산행을 하다.2022,10,09.일 스마트폰의 원기 날씨엔 오후 3시 전후에 비가 약하게 온다고 했는데.... 대룡산 정상 도착해서 [11시 10분쯤] 잠시 있으니 비가 살포시 내리기 시작한다. 계획은 거두리로 내려가 애막골까지로 계획을 잡았다. 정상 전망대 아래에서 비를 피하면서 점심겸 간식을 하고는... 아무래도 비는 계속 올듯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원래 계획데로 거두리로 향한다. 2022년 10월 9일. 일. 홀로 코스는 고은리-정상-활공장-거두리-애막골-석사동롯데마트. 거리는 :12,1 k. 시간은 약 6 시간 사랑나무 나무 위를 쳐다보니 크기도 모양도 비슷하다. 올라가면서 산속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가 정겹다. 산에 다니면서 만나는 산친구? 들은 도심 길에서는 안 보게 되고 꼭 산속에서 만나게 된다. 춘천 도이터 사장님인 노루막이님.. 2022. 10. 10.
춘천 삼악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해 2022.10.01. 토 하루종일 흐린다고했다. 비는 안온다고하였다. 아침엔 쌀쌀한 날씨 한낮엔 무척 덥다. 암튼 산에 다니기 좋은 계절이왔다. 설악산도, 지리산도 가고싶지만... 가까운 삼악산이나 다녀오자. 삼악산은 암릉 산 바닥은 돌길이 많다. 미끄럽기도하고 조심조심 하면서 전망대에서 30 여분 놀다보니 운해가 서서히 걷히면서 춘천시가 보이기 시작한다. 2022. 10. 3.
철원 DMZ 접경지역, 3차 사뿐사뿐 페스티벌. 9월3일. 길고 힘들었던 코로나19 를 이겨낸 우리에게 주는 선물같은 트레킹 페스티벌 코스 : 학저수지-노동당사-소이산정상-철원역사문화공원 2022년9월3일.토 행사장 노동당사 뒤쪽으로 내려왔다. 소이산 파프리카를 선물받고 상품권을 살게 마땅치않아서 갖고왔다. 언제고 철원을 가게되면 그때 써야겟다. 2022. 9. 12.
오랜만에 대룡산을 길게 걸었다. 8월28일.일요일 전날 양구 펀치볼 둘레길을 걷고 왔는데도 컨디션이 좋아서 일찍 대룡산 고은리로 갔다. 07시쯤 시작해서 정상을 지나 석사동 롯데마트로 내려왔다. 코스: 고은리주차장-정상-헬기장-1활공장-2활공장-거두리부자농원 -애막골 산 진입-롯데마트.[ 약 7시간] 2022년8월28일. 일요일. 2시간 30분만에 올라섰다. 느려지긴 했어도 올 수 있다는거에 의미를 둔다. 전망대에서 춘천시를 바라보면서.... 실제로는 높이가 더 높은 헬기장에서 저멀리 설악을 바라본다. 날씨가 참 좋다. 그림자 꽃 제1활공장 ㅋㅋㅋ 뱀이 움직이지를 않고,,,, 제2 활공장 2활공장에서도 한참을 홀로 놀다간다. 구름이 너무 이쁘다. 지나온 대룡산 줄기를 애막골 산에서 바라본다. 202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