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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치악산 둘레길 3코스/수레너미교-잣나무숲-수레너미재 정상- 강림4리마을회관

by 창 포 2019. 7. 9.

동요(童謠) - 푸른하늘 은하수(반달), 小白船




 


09시 20분.    수레너미교



치악산 둘레길 3코스


코스: 둘레길 3코스 수레너미교-잣나무숲-수레너미재 정상- 강림4리마을회관 [약 4시간]


2019년 7월7일.  일요일.   와라바라와함께












 







 

 


마을의 특징은 울타리가 없다.  동그랗게 분재한 은행나무가 시선을 끈다.       능소화가 화려하고....







 


갈림길엔 이정표가있고.... 짚 볏단이 쌓여있는것도 눈길을 끌고...  







 


옛날 담배 말리는곳인지...?







 










9시40분. 

30 여분 마을옆을 걸어오니 화장실도 있고 아치형 문도있고...
















그네

















한손으로잡는 여유까지

















뉘셔~~~  포즈가 왜 저러한다요.

대한민국 군인 갔다온 남자 맞는가요.







기럭지가 길어서 그런가요.  땅에 닿을듯 말듯...
















나도 신나게 탔다.


































































수레너미길 7 교를 지나면서









마지막 돌길 오르막이 남았다.

웬지 그냥 아쉬움이  저길 올라서면 내리막이 시작되겠지 








선두분들의 여유로운 웃음
































비가 와야하는데 게곡이 말랐다.





















양배추








산딸기








이쁜집

울타리가 없는 이쁜집들은 내려가면서  계속 여러채가있다.















보리수열매








개망초가 흐드러지고...








감자밭








하늘과 구름







아름다운 구름을 쳐다보다가...










호젓한 작은 시골길


후미그룹 5명이서 많이들 웃었다.


뭐 특별히 재밌는 이야기들을 했었나 생각해보니


무슨 말들을 했는지는 생각도 안난다.


그냥 웃고 떠들면서 내려왔다.


그럴때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를때도 있다.


 참 많이들  재밌게 웃었다.








길을 놓칠때도 있다.


아니 비교적 안놓치는데 다른곳으로 들어섰다.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둘레길인데 ~~~ 눈치로도 알아차려야했다.


이정표도없고 화장실도없는데... 


아무 생각없이 구름처럼 마음대로 길 가는데로 마을길을 걷고있었다.


나중에야 알았다.


어쩌지 하는 걱정도없다.


오히려 더 재밌다.


버스는 다시 우리들을 태우러오고...


지방 소도시 친목산악회니까 가능하다.














강원도    강림4리 마을회관



























원주 태종대 부근 숲속에서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진다.


큰돈을 들여 좋은 금돈 돼지삼겹을 찬조해주신 개살구 장춘구님덕에 만찬을 즐긴다.


언제든 음식사진 찍을때는 왜 다먹은후에 찍게될까.....


태종대 아래에서...




돼지문화원 www.돼지문화원.com/

소시지 체험, 가족모임, 펜션, 레스토랑, 돼지교육관, 세미나, 워크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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