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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대룡산/수정란풀을 다시 만나러가다. 고은리-대룡산(899m)-헬기장-고은리.

by 창 포 201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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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산(899m)으로 수정란풀을 다시 만나러가다



코싀 :고은리-대룡산(899m)-헬기장-왔다리 갔다리-대룡산-다시 고은리. [7시간30분]


2019년 6월16일. 일요일. 둘이서 




 


07시 10분.


한밤중 01시부터 축구 준결승을 보다가 자는둥 마는둥 새벽 일찍 근교산인 대룡산을 왔다.






 


전날 비가 오더니 길이 축축하면서 물길이[흔적] 생겼다.







 


1차 쉼터








 


빗물 흐른 자국이 선명하다.







 


 눈에 잘띄지않던 수정란풀이 또 보인다.

맑고 투명하다.







 









 









 


8시 50분. 

 1시간 40분후  대룡산[899m) 도착








전망대에서 뿌옇다.




































일주일전에 보앗던 수정란풀을 보러가는데 다른게 보인다.

얘네는 식구가 많다.

참 맑고 투명하다.







얼굴이 참 이쁠텐데 사진이 참 흐리게 나온다.
















10시4분.     대룡산에서 2,1 k 왔다.

명봉,구봉산 방향으로 간다.








일주일전에 보앗던 수정란풀

손톱보다도 작은꽃이라  잘 안보인다.  

길 옆에 피어있어서인지 누군가가 밟고 지나간듯하다.








가지런히 모아서








옆에 동그란건 도토리





















































































대룡산 2,7 k 에서 내려왔다.

다시 제2 활공장 지나 대룡산으로 다시가서 고은리로 갈 예정이다.























제 2 활공장으로
















춘천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춘천은 분지속에 들어 앉아있다.

이곳에서 보니 사방으로 산들이 빙둘러있는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








바로옆 좌측부터 보이는곳은 대룡산이고








대룡산 줄기 지나서는 금병산이고...








금병산을 지나면 삼악산,

그뒤로는 네이버지도를 찾아서보니 참 많은 산들이 열거해있다.

앞에 파헤친곳은 안마산








화악산이 잘 보이고

앞은 계관산,북배산, 가덕산, 몽덕산, 줄기일거고 








봉의산과 춘천댐이 보인다.

그 뒤로 보이는 산들 이름이야 다 알수는 없어도 많이 잘 보인다.








오른쪽 방향.








땡겨서 우리집도 본다.

자꾸 높아지는 주변 아파트들







11시 30분

활공장에 있는 의자에서 먹고 쉬고는 머물다간다.















12시30분.

다시 이자리로 오는데 2시간 25분 정도









다시 한번 더 보고








13시 8분.


아침 8시50분에 도착했던 대룡산 정상으로 다시 오고

그리고보니 4시간 넘게 대룡산 주변을 빙빙 돌아댕기다왔다.
















피래미인지 바글바글하고








14시40분.  고은리 주차장


07시10분부터  14시40분까지 7시간 넘게 산속에서 잘놀다 내려왔다.


그리곤 꿀 따는 집에가서 생꿀을 구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