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매력/도봉산역-석굴암-신선대-오봉-여성봉-오봉 [왕복]-도봉산역.

   Sundancer / Denean

         

도봉산은 갈수록 더욱 더 매력이있다.

석굴암 처마 위로 보이는 바위 타는 사람들.

오늘은 이그림을 볼려고 왔는데 맞아 떨어졌다.

코스: 도봉산역-광륜사-경찰산악구조대-석굴암-신선대-오봉-여성봉-오봉샘터-성도원-도봉산역.

[약 8시간.  약 3만보]

언제: 2019년 6월 23일. 일요일.   홀로아리랑

석굴암을 갈려고 지도를 보니 이곳에는 표시가 안되어있다.

선인봉 아래 경찰산악구조대를 지나면서있다.

진행방향

석굴암, 만월암 방향으로...

인절미바위

석굴암 입구

지도나 이정표가 잘되어있다.

국립공원 이니까...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는  2,3 k 왔고

자운봉까지는 800m 가 남았다.

계단을 세면서 올라간다.   약 120 개

도봉산 입구에서는 사람들이 많더니 길도 여러갈래 많다보니 의외로 조용하다.

아무도 없다.

얼마전 이부근으로 하산하다가 석굴암에 올라갈까 하다가  계단을 보고는 그만 둔적이있었다.

조용하다.

 

법당

저 끝에는 큰 개가 한마리 있다.

불교신자라면 법당에 들어갈텐데....

나에겐 너무나 먼     꿈 같은 일.

바위 타는일 절대 못하지만 보는건 너무나 멋지다.

석굴암은 뒷배경  바위타는 그림도 너무 멋지고

앞은 어떤가....

수락산, 불암산, 서울시내가 다 보이고...

오른쪽 옆구리도 아름답네...

아무리 경치가 좋으면 뭐하나.

먹거리든  입을거리든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든다.

오르락 내리락 할려면

전기는 있고   샘물도 있겠지만 요즘 세상에선 모든게 편리하게 되어있는데..

희미하지만 길이있는데 바위타는 사람들 길 같다.

나야 다시 내려와서 정상 등로로 올라갈것이다.   자운봉까지 800m라고 한다.

사람들이 없는건 아니였는데 사진찍을때는 없었다.

신선대

만장봉과 신선대의 사람들

좌측끝이 신선대.

난 오봉을 보고 내려갈려고한다.

저 끝이 오봉

1.

바위를 잘 내려오는 사람들

2.

3.

오봉

오봉에서  13시15분.

오봉에서 여성봉까지 갔다가 다시 올려고한다.

여성봉으로 가면서 바라본 오봉

1,2 k  왕복하면 2,4 k

13시 42분.   여성봉 도착.

오봉에서 27분.

14시30분.  다시 오봉에 원위치.

오봉에서 여성봉 다녀오는 시간이 1시간 15분이 걸렸다.

사실 지난 겨울에 왔을때 갈려다가 해도 짫고 그래서 말았다.

오봉샘으로 내려간다.

사진 부탁도 안했는데 누군가가 찍어준다고한다.

감사합니다.

오봉샘

계곡이 말랐다.

오후 4시 45분.

9시부터   7시간 45분.

총 걸은 시간은 8시간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