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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봉과 옥대산,망태봉.돼지문화원.[와라바라 번개산행]

by 창 포 2019. 4. 22.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그 옆에 나란히 붙어있는

간현봉과   옥대산,  망태봉[망재봉]을

와라바라 번개산행으로 다녀오다.


산행후에 오랜만에 다시 가게된  돼지문화원

그곳에서 먹은 돼지고기 맛은 역시 돼지문화원 이름대로 일품 맛이었다.

집에 오면서 사갖고 온 삼겹살과 목살

남편과 같이 맥주 곁들여 먹으니 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에 있을꼬...

 


돼지문화원 www.돼지문화원.com/

소시지 체험, 가족모임, 펜션, 레스토랑, 돼지교육관, 세미나, 워크숍 안내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에서 차로 이동시간은 13분.


소금산 출렁다리의 유명세는 두번 말해 무엇하겠나마는

가까히 있는 산인데도 어쨌든 처음으로 방문한 산이다.


예전 이야기지만...

대둔산과 월출산등 산위에 있는 출렁다리와 직벽계단등

왜그리도 가슴 쫄깃하게 쿵덕거리며 다녔는지  이젠 참 덜하다.

무서움은 아직도 있지만  그전 같지는 않았다.


소금산을 지나서 하산할때 처음 내려오게된 계단은

거의 직벽에 아찔하게 보이더만

천천히 내려오니 어느새 바닥에 내려오게 되었다.

간이 부었나...

아니지 안전장치를 그 만큼 잘해 놓은거겠지.


번개산행 추진하여주신 산이좋아 회장님.

금돈 먹게 주선해주신 개살구님, 

큰돈 찬조해주신 웃자님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즐거운 산행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2019년 4월21일.   네명이서





소금산 주차장에 도착하고    상가지역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고








뒤돌아 보고








매표소가 있었네요.

어....   공짜인줄 알았는데....ㅋ





































계단 숫자가 578개
























난 빨간옷에 반사가 됐나 술먹은 여자 같네...ㅎ































































































































밀리는 구간    왜


















내려와서 보니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바위에 붙여서 설치

원래 이곳으로 길이 있었을까...아마도 강제로 길을 만든거같다.

어쨌든 긴장을 바짝하고 내려오고 올라가야 할듯하다.















꽃길도 있고...










잘생긴 소나무








또 저길 내려왔다.


계단을 세면서 내려왔는데 100 개 정도.
















11시10분.   

 소금산 산행은 여기서 끝.      약 2시간이 걸렸다.























암벽















간현봉을 가기위해 지도를 보는데....영








간현수련원 옆으로 올라갔다.
















낙옆이 푹신한 길이 반겨준다.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가 신기하여서 사진을 찍을려니 찍기가 나빠서 대충 찍었더니 이상하긴하다.
















낭떠러지입니다.

























































































































오카리나   홀로아리랑






















옥대산
















걷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숲길


소금산은 출렁다리가있고 아찔한 계단이있어 쫄깃한 산길이였다면


간현봉, 옥대산. 망태봉은 하루종일 많이 걸어도 지루하지않을 그런 산이였다고  생각된다.








망태봉    망재봉































두몽폭포

이름이 없는 폭포도 참 많은데 얘는 이름도있고....좋다.








산을 내려와서 이정표를 보니 간현봉과 망태봉은   약 6 k 정도






























지나온곳

두몽폭포식당

간현봉 들머리도 되고 날머리도 되는 이곳은 개인식당 안에서 시작된다.















































13시 53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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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문화원 www.돼지문화원.com/

소시지 체험, 가족모임, 펜션, 레스토랑, 돼지교육관, 세미나, 워크숍 안내


돼지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소금산 주차장에서 차로 약 13분 이 걸렸다.




















우측 옆에 큰 하얀접시가 보이는데 빈 접시다.

고기를 다 먹은후에 한장 남겼다.

맛있게 먹다보니...ㅋ














































































고기를 한 보따리 사갖고 들고 가시는 가장님들 뒷모습을 보면서........


무거워 보이지만 참 멋지게 보입니다.


돼지문화원의 금돈 돼지고기는 적극 추천합니다.


가까우면 사기가 쉬울텐데 멀어서리 아마 택배도 보내줄듯하긴한데....







오래 기억에 남을 호젓한 산길을 즐겁고 재밌게 걸었습니다.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