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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호남권

무주 적상산 2007.1.25.

by 창 포 2007. 1. 26.

 

 

 

춘천사람들은 산을좋아하는 사람들이많다.

1월18일 태백산을 계획 하였다가

대형버스로 3 대가넘는 인원이 참가를 한단다.  

                                                                           

우리 자매회원들 의논을한다.

태백산은 가고싶기도 하지만

나중에 가면 어떨까...

어차피 태백산은 여러번 갔다왔으니

그많은 사람들이 움직일려면

휴게소(화장실) 아침식사장소(제공)

등산로길 하산시 3 대의버스 다모여야 출발등등...

 

신청자는 계속 많아지고 다음으로 연기한다하니

주최측 환영을한다  .대기자가 있다나...

그러면서 1 주일후 무주 적상산을 대신

신청하고1월25일 다녀왔다.

 

예년 같으면 눈이많을 산인데 눈은 생각보다 많지가않다.

하산길 안국사 바로밑 아스팔트 임도에는 눈이많이쌓여

kbs차량두대가 일이있어 왔다는데 고생을한다.

 

산행길은 날씨탓인가 빙판도없고 아이젠을 신지도않고 다녀왔다.

적상산의 특징은 향로봉 정상까지는 길이넓고

지구력만 있으면 누구나 잘다녀올수있다.

향로봉에서 치목마을로 내려왔는데 비경은 하산하면서 나타나

지루하지도않고 가을이면 더좋았을 산행길 같았다.

 

서창마을(10시20분)에서 향로봉(11시55분)안령대(13시20분0안국사(13시33분)치목마을(1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