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야봉 [1,732m]. 노고단 [1507m]
전북 남원. 전남 구례
코스 : 음정마을-갈림길-연하천-화개재-삼도봉-반야봉-임걸령-노고단-성삼재. [약24k. 11시간]
언졔 : 2016년 5월29일. 일요일산행. 전날 토밤 11시출발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웅장하고 경치가 뛰어나다.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전날 토 밤 11시에 춘천 출발해서 이곳 음정마을엔 03시30분쯤 도착
교통이 참 좋아졌다....예전보다 많이 빠르다.
캄캄한 새벽 3시50분에 산행시작해서 숲속길을 지나 임도길로 가다보니
바닥에 하얀꽃이 많이 떨어졌기에 사진기 설정은 [풍경]으로 그냥둔채 찍었더니..ㅋ
05시10분. 갈림길
음정에서 1시간 20분쯤 오니 갈림길이 나온다.
나야 백두대간하고는 관계가없고 그래서 연하천으로 곧바로 가는길을 택한다.
벽소령까지는 보름전에도 내려오지 않았던가...
계산을해보니 전체 2,3k 가 줄고... 대간종주는 반야봉과 노고단은 포함이 안된다나...
포함이안된 반야봉과 노고단은 꼭 들리기로 하고...
5시10분 갈림길에서 연하천대피소 방향으로.~~~
큰나무.
수직 오르막 돌길은 계속되고..
지금까지 온 길에 대한 주의 글귀
산죽
06시35분. 삼거리 [음정,벽소령.연하천]
음정에서 1시간 45분.
6시50분. 연하천대피소
음정에서 두시간
▲ 클릭커짐
떡취
토끼봉
8시54분. 화개재
뱀사골로 내려갈 수 가 있다.
삼도봉 가기전에 있는 550개의 계단.
나도 한장 남긴다.
삼도봉
따스한 반야봉에서 30여분 정도 머무르는데
내려가기가 싫다.
싫지만 어찌하랴 ........ 내려 가야지
노루목
임걸령
임걸령 샘터.
닮은 나무
13시 34분. 노고단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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