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부관훼리 성희호(다인실 11명) - 배 타고~ 4박 5일 일본여행... 2
아사히 맥주를 마시고 그다음은 구마모토성~ 아소호텔 숙소도착.
3일째 오전 다카치오협곡 ~ 아소활화산~ 활화산분출구보러 케이블카.
구마모토성
중심가
아소호텔 숙소도착. ↓
컴컴한 산길과 마을을 지나서 숙소에 도착하니 화려한 불빛이 먼저반긴다.
방 열쇠를 각자 받고는 짐을두고 식사를하고 온천을 하란다.
다양한 메뉴의 부페식사.
저녁식사를 끝내고 나가면서 보니 거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람인데
상위에는 아직도 많은 음식을 그냥 남겨두고 나간 흔적이 곳곳에 많이 있었다.
잘사는 나라 검소한 일본 사람들이 볼때 어떤 생각을할까.... 이점은 참 부끄러운일이다.
부페문화가 오래 되었는데도 아직도 그렇게 음식 욕심이 많은지들...
그리고 남의 나라 물건이라해도 아껴야할 할건 아껴야 되는데...
후식으로 여러가지가 나오는 음료
식당외부. 전날밤에 도착해서는 어두워 못보고는 천천히 둘러본다.
온천장.
아담한 숙소들.
침대가 4개. 가운.수건.슬리퍼도 4개씩...
한 두사람이 타도 셔틀버스가 계속돌고 있는데 사실은 걸어서도 잠간..
호텔이라고해서 고층만 생각했는데 아담하고 이쁜 집에서 잠시 하루저녁이지만 머물게되어 참 새로웠다.
호텔 주차장에서 숙소와 연결통로
↓ 다카치오 협곡 입구.
저 물줄기가 이곳의 주인공...
곱게 아스라하게 떨어지는게 참 환상적으로 이쁜폭포 누구나 다 사진찍기에 바쁘고.....
물위에는 배타는 사람들도잇고 (연출...)
물 색갈이 검푸른색을 띄어 많이 깊을것 같은데 실은 얕다고한다.
그래서 옛말에 왜놈속을 알수가 없다. 라는 말이 우리 선조들이 일본을 갔을때 물 색갈보고 한말이라고 한답니다.
협곡위에 있는 건물들.
다시 되돌아 나오면서보니 환상적으로 곱게 떨어지던
이쁜폭포 위를 볼수가있는데 저곳이 물 내려가던 연결입구입니다.
이 작은저수지는 산위에서 내려오던 물을 가두는 곳입니다.
그물이 다시 다른 작은 저수지를 통과하여 폭포를 환상적으로 만들면서 곱게 떨어지던겁니다.
저수지에는 잉어들이 많이있었고 잉어밥도 팔고있었음.
일본사람들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그러면서 이뻤던 폭포 물줄기 환상은 깨지구요...ㅎ
길가에 떨어져있던 도토리.
아소산으로 가면서...
먹는건 우리네 입맛과 거의 비슷하고 내 내 잘 먹여줌.... 김치만 없고...
케이블카 (50명 정원)를 타고 아소산 활화산으로 올라가는데 너무나도 흐려서 보이지는않고 안개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케이블카 정상에 도착을 막했을때 경보가 울렸단다.
내리지말고 그대로 하산하라고....흐린날은 깨스가 나오는데 맡으면 치명적이라...
언제 어느때 경보가 울릴지 모르고 그때그때 대처를 해야 하는가보다.
사진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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