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휴게소2 설악산 /한계령 서북능선의 춤추는 운해와 빨간 마가목. 금강초롱. 2021. 9.14. 화 코스: 한계령-삼거리-끝청-대청봉-오색. 03시-삼거리 까지 2시간 5분. 그 후로는 시간의 의미 없음.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둘이서 ========================== 설악은 역시 설악이다. 어둠을 뚫고 올라선 한계령 삼거리 그 후부터 보이는 수려한 풍광들은 한낮에 보는 것과 새벽 이른 시간하고 보는 것은 사뭇 다르다. 오랜만에 야간산행을 한셈이다. 한계령 휴게소로 오르는 찻길에서 분명히 고라니는 아니었다. 덩치가 큰 아무리 생각해도 산양처럼 보였다. 차가 다니는 길에 약간의 간격으로 두 마리나 보았다. 밤중이고 차가 천천히 가는 중이어서 짐승들도 피할 수가 있지만 만약에 차량 속도가 세다면 부딪칠 수도 있을 거 같다. 산행 끝내고 내려오면서 보니 그 주변은 야생동물 이동통로라.. 2021. 9. 16. 설악산의 공룡을 넘는 운해 (대청봉) 설악산 대청봉 오색약수 ~ 대청봉 ~ 중청 ~ 한계령휴게소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2007.6.3. 8시30분 오색약수입구 등산로 전 구간이 돌계단 등으로 정비가 잘 되어있지만 예전같은 자연은 많이 퇴색되어 그래도 옛날이 좋았다는 생각을합니다. 공사는 계속 진행중입니다. 오르면서 뒤돌아본 풍경 큰 사진들은 원본 클릭하면 확대됨 12시 15분 공룡능선에 걸쳐 있으며 넘지 못하고있던 운해 오색쪽에서 계속 올라오고 ........ 설악산의 운해는 조금씩 넘어가며......... 12시 35분 쯤 환상적인 풍경은 계속되며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운해 권금성인가 모르겠네요... 공룡능선 옆 12시40분 조금씩 하산하며 찍은사진 12시50분 1시30분 중청대피소앞 1시30분 중청을 떠나며 ... 대청봉과 중청사이에서 .. 2007. 6.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