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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498

와라바라 산악회.강원 내촌면 백우산.. 무척 더웠던날... 홍천군 내촌면 백우산 ( 895m ) 2007년8월19일. 8시05분 도착. 새벽 6시에 호반의 도시 춘천을 출발한 춘천 산악회 회원분들.. 오늘 산행지인 이곳 백우산 아랫 동네 가족마을 입구에 변함없이 도착 하였다. 이곳까지 올라 오는길은 그야말로 차 한대도 겨우 다닐만큼 좁은 그것도 타이어에서 지독하게 타는 냄새가 날 정도로 심한 오르막이였다. s 자로 휘면서 올라 올때 밖(길)을 내다 보던 나는 워낙 좁고 가파르고 차가 기우뚱 하여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뻔 했다. 만약 오르막 중간에서 내려 오는 대형차를 서로 만난다면 어떻게 할려는지 골드 장롱 면허 운전자인 나는 생각만 해도 두통이 오고 오금이 저리다.ㅎㅎ ♣ 백우산( 895m)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과 내촌면의 경계에 솟구친 준봉으로서 강원도 .. 2007. 8. 20.
석화산/천둥 번개에 가슴 졸인 홍천군 내면 석화산..2007.7.29. 강원도 홍천군 내면 석화산 (1,146m) 2007.7.29       9시12분.    와라바라산악회 단체사진.(내가찍은)         내면 창촌교 ~ 대원사절 ~ 문암재 ~ 석화산 ~ 짝바위 ~ 백성동 만나가든  산행시간 3시간 30분 (50분)         심어져 있는 파란건 배추이고 그속에 시들은 줄기속에 있는건 감자라 합니다. 감자를 가을에 수확하고  더운 여름날 섞지않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거랍니다. (물론 값도 잘 받고요.)         식품창고  (감자등)              밭 가운데 빨간 허수아비도  진짜 사람처럼.....                     동자꽃이 예쁘게 많이 피어있지만 찍은 사진마다 이모양...                   10시13분.   한시간가량 올.. 2007. 7. 30.
야유회 밤벌유원지. 2007.7.22.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의 분홍빛.. 2007. 7. 29.
팔봉산 야유회 동영상 5 개 /2007.7.22. 와라바라산악회 야유회 지나간 시간은 어제라도 다시 올수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지요. 만남이란 동행이란 뭐 별건가요. 잠시 스쳐가는 인연 일지언정 이렇게 모여 같이 밥먹고 웃고 떠들고 건강 서로 다지고 그리고 즐거우면 되지요. 2007.7.22. 밤나무골 유원지의 하루 동시에 두개씩 켜도 잘 나오구요. .. 2007. 7. 23.
비오는날 ~ ~ 춘천 공지천을 한번 걸어 볼까요. 2007.7.19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퍼온사진) 1000 m 상공에서 춘천시를 찍은 사진이랍니다.왼쪽옆 산이 봉의산입니다. 바로 아래 도청이있고요.노란 화살표는 우리가 걸은길 쭉 ~~~ ~~ 가면 서울로 가는 길이구요. 호수 건너에는 mbc 방송국이 보입니다. 위 사진은 에디오피아 참전 기념을 위한 건물입니다. 길 건너에는 참전 기념탑이 있구요아래 사진들은 내부 모습입니다. 무궁화꽃은 바로옆 부근에서 에디오피아산 커피가 자판기에 500원인데 아주 맛있고 내부에는 전망좋은 자리에 약간의 의자가 있어커피와 2층 내부에서 보이는 경관이 좋아 이 동네를 올일이 있으면 들려 보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왼쪽 옆으로 호수를 보며 걷는 기분이 아주좋아요.해가 난다면 아무래도 뜨겁겠지요.오늘은 150 밀리나 중부지방에 장마비가 온다하여.. 2007. 7. 20.
한여름에 들어가보는 강원도 계방산. 2007.7.8. 9시30분. 춘천을 떠난지 두시간 반만에 운두령 계방산 입구에 도착했다. 금요일 산행 신청 할때만해도 많지않던 와라바라산악회 회원님들 이틀사이에 대형버스 빈자리없이 만차가 되었다. 이 더운날 산에 가시는분들이 참 많다. 하긴 나도 가지만... 예전엔 몰랐는데 더운날 산에 가보면 생각보다 시원하고 땀 흘리고 오르는 기분이 아주좋고 산속 나무그늘이 많아 자꾸 찾게되는것같다. 비가 올듯하더니 흐리지만 많이 개인듯하여 비옷을 갖고갈까 망설이다 그냥 차에다두고 내린다. 10시27분 습도는 높고 흐리고 ... 계속해서 한시간 가까히 올라오니 꽃밭이 펼쳐진다. 야생화꽃 이름은 모르겠고 하얀꽃이 아주 이쁘다. 등산로는 비가 온후라 그런지 간혹 미끄럽긴 해도 먼지도 안나고 그렇다고 바닥이 질지도 않고좋다. 10시46분... 2007. 7. 9.
치악산 2007.5.6. 8시47분 치악산 치악산 구룡사 지나가면서 사진 6장 9시03분 자연의색 이렇게 이쁜색을 보려고 이곳까지... 9시38분 이제부터 계단시작. 처음 만나는 이계단은 나무계단이며 누군가가 지나면서 하는말이 108 개라고 하는데 실제 느낌은 그 이상인것같다. 바로옆 우측으로는 계곡을 타면서 비로봉까지가는.. 2007. 5. 7.
고드름이 주렁주렁 열린 삼악산. 2007.3.8. 한 열흘만에 산에를 왔나보다. 손녀 100일 잔치에 그럭저럭 나이들수록 더 바빠진다. 우리10년지기 자매회원들 오랜만에 서로 산에를 와도 못갈까 늦쳐질까 전혀 걱정이 없다. 9시에 출발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이곳 정양사 입구에 9시35분 도착 절 마당에서 오른쪽으로 산행시작을 하여 천천히 오른다. .. 2007. 3. 9.
정해년 거문산 시산제. 2007.2.25. 정해년 거문산 시산제. 두번째 시산제에 참석하였다. 산에 다닌지 그럭저럭 10년 세월이지만 그전엔 여자들끼리라 또 종교가 다틀리고 또한 한번하며는 계속해야하는 번거로움이랄까... 전통이있고 회원도 많은 춘천와라바라 산악회 처음엔 가입하기가 좀 망설여 졌었는데 직장인 들이고 또 젊은사람.. 2007. 2. 26.
얼음꽃이 알알이 수정처럼..... 고루포기산 07.2.11. 곧은배기산 -- 고른배기산 -- 골패기산 -- 골포기산 (고루포기산)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고루포기산. 이름이 특이해 찾아보니우리말 음과 훈으로 새겨 읽은것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고루포기산의 옛이름은 소은백이산으로 불리워졌으며 신선이 살았다는 얘기도있고.... 산행은 능경봉을.. 2007. 2. 12.
원주 백운산 2007.2.4. 9시 44 분 산행시작 우리가 가는길 1 코스 8.5 km 산속에서는 거리가 중요하지가 않은것같다. 약 25 분후 오른쪽 오르막 계단으로 휴양림 이곳에 집이 3~4 동이있고 옆쪽으로 진입한다. 오르막까지 1 시간 10 분이걸렸다. 눈이 제법 많았다가 양지쪽은 녹고 등산로가 다양하다. 오래전 이곳을 찾은 고향사람.. 2007. 2. 5.
사자산.백덕산. 2007.1.14. 09시 07분 산행시작 헬기장 9 시 50 분 도착 이정표 10 시 16분 사자산 정상 10시 17분 가다가 전망좋은곳에서 12시 도착 백덕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환상적이었다.... 백덕산 정상은 사람도 아주 많았지만 좁아서 자리를 다음사람에게 내주고 바로위 이정표까지 다.. 2007. 1. 15.
2007.1.11.선자령 (모두) 사진확대 사진확대 사진확대 사진확대 사진확대 자매산악회 회원 7 명이서 선자령을 다녀왔다. 이용한차는 모두산악회. 산행시간 4 시간30 1인당 1만원씩 걷어서 모듬회를 먹자는데 우리일행중 회를 못하는 회원이있어 양미리. 도루묵. 새우등 구이를 소주랑같이 아주맛있게 줄겁게 먹고왔다... 2007. 1. 12.
2007.1.1. 제왕산 일출산행 강원도 제왕산 일출산행 2007.1.1. 13133 2007. 1. 5.
팔봉산 / 2006.4.23. 강원도 팔봉산 2006.4.23. 해산굴을 빠져 나올때의 모습. 난 옆 우회길로 먼저 와서는 같은 일행을 찍었는데 의외로 실감나고 재미있었다. 2006. 10. 15.
계방산 시산제 2006.2.5. 계방산 시산제 2006.2.5. ( 사진 클릭하면 확대 ) 와라바라산악회 회원들. 200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