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81

소양땜 부근에있는 매봉산과 빙산 소양땜 부근에 있는 매봉산과 빙산 풀이 우거지고 잎이 많이 나면 숲이 깊고 길도 풀로 가득하다. 즉 다니기가 나쁘기도하기에 3월 아직은 앙상한 계절에 다녀왔다. 사진만 대충 올려놓고 두달이 지난 오늘 보니 임시보관에 있길래 약간 손질해서 공개한다. 2023년 3월18일. 언젠가 여름에 왔다가 도로 내려간 적이 있었다. 풀이 무성하다. 2023. 3. 21.
복수초와 노루귀를 보러가다/2023.03.17.금 풀 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인 나태주 - 오전 9시쯤 시작해서 두시간 정도 트래킹겸 산행끝내고 남부복지관에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1인 3,500원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가끔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오늘 처음으로 올라와 본곳 길은 희미하였고 낙옆이 많이 쌓여있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가봐야겠다. 2023. 3. 17.
전국에 단비가 내리는 일요일/봄꽃을 만나러가다20230312 전날 토요일에도 전국적으로 화재가 여러곳 발생했었다. 지리산 부근에도 큰불이나서 밤새 고생들을 할거같았는데 다행히도 일요일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비가내리니 참으로 고마운 비가 아닐수없다. 시내버스 타고 우산쓰고 어슬렁어슬렁 걷고는 집으로온다. 5~6일 정도 지나서 또 가보자. 2023. 3. 17.
봄을 만나러 가다 노루귀와 복수초 2023.03.10.금 문배마을 주차장-검봉산-다시 되돌려서 주차장. 둘이서 약 15,000보 호랑나비인지.... 2023. 3. 17.
오봉산/백치고개-5봉정상-청평사주차장20230305 일 와라바라산악회 33주년 생일산행 그 옛날 처음으로 산악회에서 활동하시던분들은 다 어디로 가셨는지....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갔다. 오고~~~~~~ 가고~~~~~~~또 오고 또 가고.... 사진들은 다 찍힌사진이다. 이젠 카메라는 안갖고 다닌다. 2023. 3. 14.
문배마을-검봉산-지루한 임도길/20230303금 오랜만에 검봉산을 다녀왔다. 대룡산[약900m]은 아직 아이젠이 필요할듯해서 검봉산[530m]으로 향했다. 문배마을 거쳐서 검봉산을 오르고 다시 되돌려 임도로 하산했는데 검봉산에서는 딱 한사람만 보았고 임도에는 봄나들이 나온사람들이 여러면있었다. 그런데 임도길 걷는건 참 지루하다. 만보기숫자는 24,500보 2023 03 03 금 2023. 3. 14.
낙산사의 복수초&울산바위와 육담폭포 2023.03.01 1. 시외버스로 양양까지 06시30분 출발. 11,700원 2. 양양터미널에서 [9번 버스 속초~양양] 낙산사까지 [기사님께 목적지 말하고 카드결제] 3. 낙산사에서 두시간여 돌아다니다가 설악산입구까지 9번 시외버스 4. 설악산입구에서 내려서 건너가서 7번 시내버스로 설악동까지 5. 울산바위와 비룡폭포 부근까지 아이젠 필요한곳까지만 갔다가 종료 6. 설악동에서 7번 시내버스로 속초 관광시장에서 내려 간단쇼핑하고 7. 시장 뒤쪽으로 걸어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약 10분정도] 막차 7시30분 [전날 미리 예매] 타고 춘천도착 2023년 3월1일. 수. 나홀로 여행과 산행 [만보기 숫자는 [약 38,700보] 7시50분쯤 양양 도착 시간표를 보고있는데 9번 버스가 오기에 얼른 탑승 양양시내에서 7시52.. 2023. 3. 9.
대룡산 폭신폭신 눈길걷기/고은리-정상-애막골 전날 곰배령을 갔다왔지만 비교적 컨디션도 좋고 또한 날씨를 보니 흐리다. 흐린날 눈길을 걸으면서 운해까지 본다면.... 그냥 대충 간단히 준비하고 갑자기 나간다. 고은리-정상-거두리부자농원-애막골 산-석사동 롯데마트 [15k 정도 .약 25000보] 운해에 잠긴 춘천시 시산제팀도 보이고... 제2활공장 애막골 산에서 지나온 대룡산을 바라보면서... 2023. 3. 9.
인제천리길 12구간/곰배령 귀둔리 왕복산행.2023.2.11.토. 귀둔리 곰배골에서 곰배령 정상 원점회귀 코스 [약 18,300보] 2023.2.11.토. 난 아예 카메라를 안갖고갔다. 사진들은 동생의 스마트폰 사진들. 2023. 3. 9.
인제천리길 자작나무숲-회동습지 / 2023.1.29. 일 인제천리길 자작나무숲 입구~자작나무숲~회동~바깥저울~먼골~마을회관 12km / 눈길 8km, 신작로 4km. [약 23,000보] 자작나무숲까지 가파른 길을 사람에 밀리며 땀흘려 걷고, 4km 지점부터는 인제천리길 팀만 걸었다. 눈길 8km, 신작로 4km의 함께걷기. 점심은 회동 아이올라에서 청국장백반으로 했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성의있고 맛있었다. 2023년 1월29일. 일. 2023. 3. 8.
백담사-수렴동대피소까지 왕복산행 2023.1.28.토. 백담사에서 수렴동대피소까지 왕복걷기 용대리부터 오세암이든 영시암이든 갈수있는데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산행이였다. 그런데 용대리에서 백담사까지 셔틀버스가 운행을 하고있었다.왕복 5000원 예전이야 높은산 길게 높게 걸어서 이젠 거의 다 내려왔구나 지점인 수렴동대피소와 영시암 그곳까지만 걷다가 다시 백담사까지 갔다가 버스타고 용대리까지 하얀눈 뽀드득 걸으면서 청정지역 설악의 한품을 걷고 온셈이다. 추운날 동생이 맨손 내놓으면서 스마트폰 사진을 찍어주니 고마워서 그동안 보관만 했다가 간단히 기록만한다. 영시암 2023. 3. 8.
태백산 유일사-천제단-소문수봉, 2023.01.17. 산악회 신청은 미리해 놓았지만 산에 가기전전날 눈이왔다. 완전 대박산행이였다. 강원도는 눈이온후 차가 다니는 도로 제설작업은 참 잘하는 편이다. 코스: 유일사입구-유일사-장군봉 천제단-문수봉-소문수봉-당골 [약5시간40분] 언제: 2023년1월17일. 화 누구랑: 춘천한일산악회 저 건너엔 함백산이 보인다. 태백산에서는 이 주목나무가 등로에서 약간 비켜나있다. 그래서인지 잘 안들어오고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친다. 참 잘생기고 멋진 주목이고 건너에는 함백산까지 잘보이는데도... 오르막에서 늦어진 나는 이번엔 당골로 직행할려고 하였는데 시간을 보니 정해준 하산시간을 지킬 수 가 있을거같아 문수봉으로 향한다. 단체로 간 이식당 생갈비살이 끝내주었다. 산행회비와 한우갈비구이까지 65000원 하루 잘살은셈이다. .. 2023. 3. 7.
속초 주봉산(337,8m)~청대산(230,8m)2023.01.03 강원도 속초 8경 중의 하나로 해발 230.8m이고 주변에 소나무가 무성하여 그 푸르름으로 인해 청대(靑垈)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속초 소야 8경(所野 8景)에는 우뚝 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하여 청대화병(靑垈畵屛)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등산은 30분 가량이면 무리없이 산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보는 시가지와 동해 일출 그리고 손에 잡힐듯한 울산바위, 달마봉 등 병풍처럼 전개되는 설악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여행자들의 지친 심신을 일순간에 해소해 준다.(백과사전) 코스 : 주봉산-찻길로 내려섰다가-청대산-속초자이아파트-청대산주차장.[약 3시간30분] 2023년 1월 3일. 화요일. 09시54분 희미한 길을 따라 40 여명이 오른다. 선답자는 아무도 없는듯하다. 울.. 2023. 3. 7.
드름산 20221028/ 대룡산11월4일 춘천근교의 드름산과 대룡산은 시간과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다니고있는 많이 좋아하는 산이다. 2022. 11. 24.
설악 수렴동계곡의 비오는날의 늦 단풍/20221023 컴퓨터 앞에 앉기가 싫어져서 근 한 달 만에 사진을 올린다. 찍어 왔으니까.... 용대리에서 백담사 가는 셔틀버스를 줄이 길어서 1시간을 꼬박 기다려서 타고 갔고 다시 용대리로 올때도 1시간을 기다렸다가 타고 왔다. 인제 천리길 축제라 백담사에서 점심까지 제공받고 원래 계획은 오세암까지 왕복 산행이었으나 수렴동 대피소까지 수정이 되었다.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혼자서 참석 2022. 11. 24.
인제천리길 걷기축제/마장터-도원리 20221022토 용대리 용대리 축제장에서 마장터를 거쳐서 도원리까지 걷는다. 들머리인 박달나무 쉼터가 아닌 45년 만에 군부대를 통과한다 {약 두 시간 정도 허가] 군부대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고... 축제 대간령 상봉 오름길 대간령에서 인원을 다시 체크를 하고... 도원리 하산길은 처음인데 지그재그로 내려가긴 하지만 쾌 가파르다. 사단법인 인제 천리길에서 길을 많이 손보고 설치를 하였다. 수고하시는 님들 덕에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대간령에서 임도까지는 1.8k 내려왔다. 임도길로 4k 정도 내려가야 도원리 주차장 도착이다.. 빨강 파랑 꼬리표는 인제 천리길 표시다. 얼마 전 뱀 바 위 봉 갔을 때 이용했던 주차장이다. 또한 오래전 죽변봉에서 어두웠을 때 내려왔던 곳 같기도 하다. 다시 용대리에 도착해서 장터 열린.. 2022. 11. 13.
오대산 선재길/월정사-선재길-상원사.2022,10,18.화,한일. 오대산을 가게 되면 주로 비로봉, 상왕봉으로 올라갔었다. 아니면 진고개부터 걷게 되는 코스를 좋아하였다. 그러다 보니 월정사와 선재길은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찾게 되었다. 그동안 체질 체력으로 변하기도 하였고......... 선재길 시작 월정사 아래쪽에 있는 전나무 숲길은 건너뛰게 되었다. 월정사 주차장에서 단체로 내렸기에 전나무숲길로 내려갔다 올라오려고 내려가다가 그냥 상원사 방향으로 들어섰다. 지나는 길옆에 암자 표시가 있기에 들어와 봤다. 상원사 앞에서 버스를 타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 2022. 10. 21.
인제 백두대간 칠절봉 1,172m /적계로의 자연 꽃 단풍 인제 천리길 최북단 향로봉 산맥에서 만나는 칠절봉에서 2022년 10월16일. 일요일.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지만 산길에서 만난 산우들 어느분이 적계로 계곡과 너무나도 한적한 칠절봉 오름길과 내림길에서 찍은 야생 꽃과 식물들 잘 정리해놓은 사진들을 허락도없이 퍼왔다. ------------------------------------- 전날 화천 트레킹을하고 칠절봉에서는 약 24,000보를 걸었다. 트랭글을 켰는데 어느정도 걷다보니 저절로 꺼졌다. 집에오니 몸은 많이 피곤한데 기분은 좋다. 하지만 특히 칠절봉 마지막 오르막에서 늦어지는 걸음에 마음엔 갈등이 생긴다. 202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