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선재길과
비로봉 두 코스로 나누어졌다.
총 산행시간은 4시간이 주어지고
선재길을 걸을까 하다가 비로봉으로 향했다.
쓰적쓰적 오르다 보니 비로봉 도착
약 20분 정도 쉼하고 다시 원점하산
폐 수술후 2개월 후면 벌써 4년 정도 되어가고 있다.
한번 줄어든 폐는 커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운동을 해서 주변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한다.
호흡량이 아직은 많이 딸리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그동안 나이도 먹어가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산이니까 멈출 수는 없다.
주차장부터 비로봉까지 2시간10분이 소요되었다.
'산행기 > 강원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천 산소길의 눈개승마와 살랑골.6월17일 토. (0) | 2023.06.29 |
---|---|
동네 앞산 국사봉을 오랜만에 다녀오다.6월6일. (0) | 2023.06.29 |
삼악산/등선폭포-큰초원-전망좋은곳. 6월4일. 일 (0) | 2023.06.28 |
한적했던 대룡산/고은리-거두리 6월2일.금 (0) | 2023.06.28 |
삼악산은 암릉산/전망좋은곳에서 1시간여 홀로 앉아서...5.26.금 (0) | 202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