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찍 화천 산소길을 갔다.
산소길 옆에 눈개승마가 엄청 많이 피어있었다.
조금은 시들은 색갈이었다.
살랑교를 건너서 살랑골로 들어가본다.
물에 떠있던 다리는 안보인다.
장마철을 앞두고는 철수한다고한다.
저 안이 살랑골
고목으로 큰 밤나무
오디도 따 먹고...
공사중인 이곳까지만 오고 다시 내려간다.
네이버 지도를 펴보니 넘어가는 길은 없는듯하다.
입구에잇던 어르신 쉼터
의자가 보이기에 쉴려고 했더니
경고장이있고 줄을 쳐놓았다.
벌금까지 20만원 동네인심 대단히 고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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