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천리길 16구간 서바수가 산길 2022,09,24.토

 

인제천리길 16구간 서바수가 길을 걷고 인제에있는 곤충바이오 연구센터로왔다.   오후 4시40분.

 

인제 곤충바이오센터  앞마당에서  설악산이 보인다.

 

안산, 주걱봉, 귀때기청이 멀리 보이는데 곤충보다는 저 산줄기를 쳐다보면서 아련하다.

가리봉 주걱봉이야 가지는 못해ㅆ어도 귀때기청과 안산은 그래도 여러번 다녀왔는데...

 

 

 

가산동 길 걷다가 어느지점에서  사진 포토존이라고 한다.

리딩하시는 분한테 한장의 사진을 부탁한다.

인제천리길은 걷는것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참 매력이있다.

 

 

 

코스: 인제 현리버스터미널-서바수-매화촌-가산동-미기동 14,3k. 약 24000보.

시간은 총 6시간44분 [쉬는시간 1시간20분 정도]

운동시간은 5시간23분.

 

최저고도는 317m

최고고도는 595m

누적고도는 466m

 

 

 

 

 

 

마을 안에 있던 어느 음식점 유리창에 쓰여진 글귀

해가 졌다

네가 생각났다

술이나 해야겠다

 

 

 

인제천리길 표시따라 ~~~~ 리딩하는분 따라서  방태천 뚝길로~~~

 

 

 

 

 

안내센터에서 3,2k 왔고   12,8k 가 남았다.   화장실이 깨끗하였다.

 

 

 

 

 

 

 

뚝방길,  논길, 시멘트길 골고루 걷는다.

구절초가 환하다.

 

 

오동나무

 

 

 

 

 

 

 

 

 

 

 

돼지감자 꽃이란다.

 

 

한적한 곳에 있던 집 처마에는 큰 말벌집이 있고...

 

 

 

 

 

 

 

 

 

 

내린천 따라서 내려온 길을 뒤돌아본다.

 

 

매화촌해장국에서 점심들을 하고 [1만원]

맛 평가는 모르겠다. 해장국은 5~6년만에 먹어본다.  원래 잘 안먹는다.

 

 

 

 

 

현 리 전 투 위 령 비

 

 

 

 

숲속으로 들어서고 고도 약 250m 300 m 정도 빡세게 올라선다.

 

 

 

 

 

 

 

 

 

 

 

다같이 쉬는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