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 군도/ 신선이 노닐다 간 섬
선유도 밀림속의 작은산과 선유봉 의 풍광을 즐기다.
2013년.4월22일.월요일. 오전.
06시.
여행 3일째 날
선유도의 민박집 창가에서 내다본 일츨.
생각은 선유봉이든 해변가에서 보고 싶었지만
연이틀 강행군으로 차타고... 배타고... 산행하고...피곤하다보니...그냥 방에서..
방에서...
방 창가에선 망주봉도 보이고...
07시20분.
빵과 포도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는...
혹여 아침엔 식당을 연집이 없을까봐 미리 빵을 준비해왔지만
민박집 바로앞 식당도 문을 열긴 열었다.
선유봉 이정표 따라서..
산길이 보이길래...올라가다가...산자고도 만나고...
바닷가 진달래는 색갈이 더 진하고 예쁘다.
진달래가 지천이고...
작고 앙증맞은 꽃
길이 좁다.
희미한 길을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길은 아닌것같다.
망주봉이 보이고
나온 길.
약 1시간정도 선유도의 작지만 깊은 산을 들어갓다 나온셈이다.
공사중인 곳으로 오니
선유봉이 보인다.
선유봉으로...
이산엔 현재 다른 사람은 안보인다.
장자도 입구로 하산하는 길은 약간 가파르다.
장자도 입구.
장자도 가는길.
전기차 빵차는 못 건너간다.
자전거는 타지않고 끌고가고....
선유도에서는 다리만 건강하다면 걷는게 가장 편리해보인다.
다리를 건너갈때는 빵차는 주차해놓고 사람만 건너간다.
방차 1시간 대여에 3만원.
장자도섬으로....그곳엔 대장봉과 할매바위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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