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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는 서해대협곡으로 들어갑니다.
산속 깊은곳 위에있는 대형식당....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중국시간으로 12시40분경.
2010년 9월8~11일까지...와라바라산악회.
보 선 교
터널속에 있을때 비가 오기 시작...
한 20여분 정도 왔을까...그리곤
그 빗님덕에 하늘은 열리고..운해가 춤을추고...
하여간 복도 많지....와라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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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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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과 삼청산에서 돌 조각 벼랑길을 만들다 간
가난했을 넋에게 차마 山 이 멋지다고만 할수도 없고...
황산위에 자리잡고있는 북해빈관 내부
황산 산위의 화려한 호텔과 식당.... 산 꼭대기에 이런 시설물이 있다는거에 그저...
바글바글한 지리산대피소와 설악산 대피소만 보다가...헉..
7시30분 부터 시작하는 저녁만찬에선 해냈다는 기분좋은 밤이어서인지
한국산 소주도 여러잔 여장부님의 만찬주도.. 톡쏘던 꼬량주도 같이...
기분좋은 밤은 대장님 방으로까지 이어지고...
아 ~ 이식당에서 들리던 말은 거의 한국말들 그러니까 한국사람들이 주 고객...
2인1실. 북해빈관의 우리가 묵은 방, 시설에 놀라울뿐....
따뜻한 온수도 나오고...
호강이다...
다음날 아침 빵과 만두...찰밥에 계란.건어물과 야채...
식당안에있는 용 조형물.
몽필생화는 바로 호텔옆에있고...
3박4일 마무리 끝 식사...
어깨 맛사지 한국돈 3000원...
나오면서 뒤돌아보니 큰 건물이네...돈을 잘 버나보다...
황산공항 앞에서
타고갈 대한항공. 황산직항기
기다리면서... 황산공항 내부
중국 땅
오면서 기내식 ...
한국땅... 중국에 가있는동안 내내 비가 많이 왔다고하더니 황토물이 진하다.
인천공항
24시 퇴계동 장안 해장국집에서...
황산과 삼청산 3박4일 안전 산행과 여행을 마치면서 해단식을 마칩니다.
그 길이 그 길 같고...절벽에 매달린 길의 사진이
비슷비슷 하지만 너무나도 멋졌던 산수화를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 미흡한 사진 보시느라 지루하셨지요.
정리하느라 저도 한참 걸렸네요...ㅋㅋ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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