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산과 삼청산 3박4일 여행의 흔적.
어 쩐 다... ㅋ ㅋ
1000장도 넘는 사진을...
자꾸 찍으면 찍을수록 작업량은 많아지는데...
그러면서도 멋진 풍경앞에선 나도 모르게 또 누르고
살려야하나.... 잘라내기를하나....
정리하기도 많이 걸리지만 또한 카페에 올려놓은들 보는사람도 지루할텐데...
그래도 기록이니까~
기록이니까 ~ 일단은~
2010년 9월8일~11일.
사진크기는 와라바라산악회에 올린 940...크기의 사진을
그대로 복사 붙이면서 18줄에서 인물사진은 많이 잘라내고 그대로 올려놓는다.
클릭하면 940 크기로 커지고....
스틱도 오래된 3단짜리로 접어서 아예 가방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베낭은 짊어지고...
1만원씩 공동경비로 마트에서 장보는데 1만원씩 걷은게 초과라 2000원씩 나중에 추가로 더내고...
간식은 골고루 대충 생각나는걸로 적는다면
찰떡파이 4개. 약과도 1개씩.
양갱이도1개. 작은 자유시간 4개.
과자종류 3가지정도.
커피도 4개씩.
홍삼사탕 10개정도...
젤리사탕도 여러개. 또 뭐가 있긴한데...ㅋ
아 껌도있고....소주도 4홉짜리로 한개,두개씩 되기도하고 ...이온음료도 1개...
그리고 모두 모였을때 안주로 호두와 오징어채를 준비했고...
인원수대로 25개 준비하고 추가로 3개 더해서 인천공항까지 국내기사님과
중국현지 가이드와 현지기사님까지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같이 산행하는 동안 현지가이드는
간식을 꺼내 먹지않는걸보니 아마도 집에 두고 오지 않았나싶다.ㅎ
사진크기 940
면세점에서...
고추가 실하다.
우리가 타고갈 대한항공
오후 2시..... 대한항공 점심 새우영양밥에 떡과 빵 야채...
후끈한 열기가....35도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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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구민택
도원명이 은거했다고 전해지는 절세의 환경을가진 중국 중요 문화재 보호구이다.
잠구민택은 대도시의 박물관처럼 현대식의 건축물이 아닌
마을 주변의 전형적인 명대 민가 10여동을 이축해 만든 것이다.
이 곳의 건축물은 역사적으로나 미술적으로 고유한 중요 건축물로 이 지방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건축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 나오는 길에 근처에 있는 골동품판매소가있는데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다.
명조시대 가옥의 특징이, 창문이 없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상인이라 다 밖으로 일하러 가고, 집에 있는 것은 여자들 뿐이어서
여자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창문을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지요.
집을 크게 만들고 윗쪽에 하늘을 터서 마당 주변으로 창문을 만들어 놓았고
창문이 없는 집이다 보니 어두컴컴하고 볼수 있는거라곤 자기집 내부의 마당 뿐입니다.
감옥이 따로 없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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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8일, 첫째날 저녁식사. 한국산 山 소주도...
3
이틀째날 방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
삼청산 바로 아랫동네에서 잠을자고..
아침은 부페식으로..
음식이 다양하고 가짓수가많았다.
우리가 묵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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