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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봉2

춘천 삼악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해 2022.10.01. 토 하루종일 흐린다고했다. 비는 안온다고하였다. 아침엔 쌀쌀한 날씨 한낮엔 무척 덥다. 암튼 산에 다니기 좋은 계절이왔다. 설악산도, 지리산도 가고싶지만... 가까운 삼악산이나 다녀오자. 삼악산은 암릉 산 바닥은 돌길이 많다. 미끄럽기도하고 조심조심 하면서 전망대에서 30 여분 놀다보니 운해가 서서히 걷히면서 춘천시가 보이기 시작한다. 2022. 10. 3.
춘천 삼악산/등선폭포에서 용화봉-청운봉으로 한바퀴돌다.사진은 날아가고...ㅋ 삼악산 정상인 용화봉을 지나 청운봉 오름길에서.... 날씨가 흐리면서도 청명하고 맑아서 삼악산 전망대(예전에는 2봉이라고 하였다 )에서 신까지 벗고 다리도 쭉뻗고앉아서 한참을 노닐고 일어섰다 쉬는 시간이 모두 1시간 40분도 더 되었으니 완전 힐링 산행이었다. 또한 청운봉 가기 전에 있는 신선대에서도 바위에서 누워도 있었고 참 좋은 하루였다. 그런데 늘 찍는 사진이지만 다 날아가서 좀 아쉬웠다. 신선대에서 누워있던 사진들이 궁금했었는데.... 뭐 다음에 또 가면 되지....ㅋ 코스 : 등선폭포-흥국사-용화봉-신선대-청운봉-털보 산장-주차장. 거리 8,35 k 소모 열량 948 칼로리. 누적 고도 1,076m. 만보기숫자는 약 18,500보 정도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7시 38분. 일찍 오니 ..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