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전에 뱀 바위를 오르고 점심을 하고 오후에 운봉산으로 왔다.
코스 : 용천사 - 말바위 - 정상 - 돌이 흐르는 강 - 머리 바위 - 미륵암. [약 2시간]
집에 오다가 능파대 잠시 들리고
2022년 5월 8일. 일요일 와라바라 산악회
코로나로 2년 넘게들 산악회 활동들은 쉬다가 공식적으로 첫 산행인셈이다.
아직은 그 여파가 남아서인지 신청자들이 적다.
주변에 차를 세우고...
오후 2시.
말바위
운봉산 정상에서
운봉산 정상에서
이곳처럼 조망이 좋은 곳도 드물다.
다만 이곳이 한라산처럼 분화구가 있는 화산 지였다는데 예전에 군에서 메꾸어 헬기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설악산 라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상절리는 보고 다시 나와서 삼거리인 이곳에서 오던 길로 다시 가야 한다.
미륵암(조계종 절)으로 간다면 머리 바위는 못 본다.
자연색을 입은 분이 저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는데 온리 하프 회장님이시다.
남근석 이라는데.............
외계인 아님 이집트 여인
코로나 시대
난 마스크를 아예 벗어 목에 걸었는데....
능파대에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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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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