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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춘천근교 / 강선봉-검봉산-감마봉-봉화산-안산

by 창 포 2021. 4. 11.

 

 

춘천 근교산 / 강촌역-강선봉-검봉산-감마봉-봉화산-안산-강촌역 주차장

2021년 4월 10일. 토.  둘이서

 

8시.   강촌역에서 바라본 강선봉.

좌측 끝길에 이정표가있고 주택 사이로 올라가면 산길이 있다.

그런데 산 입구까지 올라갔는데 출입금지라고 막아놓았다.

 

 

100m 내려가면 다른 길이 있다고 쓰여있다.

우리야 그냥 넘어갔다. 

 

 

 

 

강선사에서 시작하라고 되어있다.

우린 등산로 폐쇄에서 넘어왔다.

 

안전시설을 추가로 해놓았고 또 새로 교체되었다.

 

 

 

 

 

강촌역이 내려다보이고...

 

 

 

 

 

 

 

 

 

 

 

소나무 삼 형제

 

9시 28분.    1시간 30분 후  강선봉

 

 

 

 

바위에 뿌리를 박은 나무

 

7형제인지 8형제인지...

 

10시 40분.    검봉산 도착

 

 

 

 

 

계단도 새로 만들고...

 

 

 

 

 

11시 40분.   문배마을을 바라보면서 점심을 하고  김밥 1줄씩 

 

 

 

 

 

 

 

 

가정리 참나무라고 붙어있었는데 이젠 없어지고... 왠지 시들해 보인다.

 

 

 

 

 

 

 

 

감마봉 오름길

마주친 사람들은 두세명 정도나 되는지...

 

감마봉 끝쪽에 있던 소나무 세 구루가 병이 들었는지 누렇다.

삼악산과 지나온 강선봉이 보인다.

 

13시 18분.  감마봉

 

 

 

건너편 오름길은 봉화산 길

임도에 도착해서는 관천리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서 쑥을 캤다. 시간을 보니 37분을 있었다.

산에서 크는 쑥은 향도 좋고 깨끗해서 봄철이면 쑥전을 해 먹는다.

 

 

 

14시 30분.   봉화산 

 

 

 

 

봉화산에서 지나온 강선봉과 검봉산 줄기를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