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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춘천 공지천 벚꽃이 만개하였다. 4월4일.

by 창 포 2020. 4. 4.





코로나19 로  온세상이 힘들어도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전날 금병산을 산행하고 집에 오면서 보니

공지천에 벚꽃이 하얗게 만개를 하여서 아침 일찍 8시에 집을 나섰다.

10여분후 공지천 주차장에 도착하니 상쾌한 공기가 시원하다.


조용한 시간대에 공지천 둑과 자전거 길을 두시간여 걸으면서

벚꽃과 진달래꽃 구경을 하다보니

어느새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햇살이 뜨거워진다. 




2020년 4월4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