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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산/날씨가 쨍하니 좋아...계곡-정상-명봉-산림욕장-주차장. 헬기장에서... 맨뒤에 보이는건 설악산... 대청봉이 맞을듯하다. 또 대룡산이다. 집에서 가깝고 또한 육산이라 마음이 편하다. 고은리 입구 이정표에서 8시 20분에 출발하였다. 800m 올라서면 삼거리, 그곳에서 계곡으로 들어선다. 너무 조용한 계곡 사람이라곤 우리 둘뿐이다. 외롭고 조금은 무서울수도있는데 자주 다니다 보니 오히려 조용하고 정겹다. 코스:고은리-계곡-임도-능선-대룡산 깃대봉-헬기장-제1활공장-갑둡리고개-명봉-갑둔리 고개-소나무숲길-임도(제2활공장 앞)-임도 찻길-산림욕장-고은리 과수원 동네-주차장. 이 코스는 대룡산에서 비교적 한가하고 오를 때는 갈잎이 많아 미끄러워 울 수도 있지만 하산길은 솔잎이 깔려있고 넓은 길 임도도 있고 비교적 편하고 안전하게 내려올 수가 있다. 2020년 11월.. 2020. 11. 24.
대룡산 나뭇잎은 떨어지고~고은리 과수원에서 꿀사과를 사오다. 고은리주차장. 8시55분. 고은리주차장-대룡산-제1활공장-제2활공장-산림욕장-고은리 과수원동네-주차장. 산행시간 4시간27분. 쉬는시간1시간7분. 시작고도 174m. 최고고도 930m. 누적고도 893m. 소모열량 898m. 2020년 11월14일. 토. 헬기장 낙옆이 살아있어 길이 미끄럽다. 명봉까지 갈려고했는데 길이 미끄러워서 하산길이 편한 곳을 택하여 내려선다. 풀에 파묻힌 운동기구들 대룡산 정상이 보인다. 산림욕장 안으로 날머리 올해 제일 많이온 대룡산. 참 친숙하고 고마운 산 2020. 11. 15.
대관령 초겨울 바람불어 좋은날 선자령과 풍차 하늘목장 주로 추운 겨울 눈 산행지로만 알려진 선자령을 늦가을도 아니고 초겨울도 아닌 입동 다음날 전국이 미세먼지 많음인날 대관령의 하늘은 파란 하늘을 보여주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지만 오랜만에 산악회(와라바라)에 동참하여 선자령을 찾았다. 대관령의 상징인 커다란 풍차는 바람 불어 좋은 날이라 잘 돌아가고 있었다. 점심 먹으며 하늘을 쳐다보니 바로 머리 위에서 윙윙 돌아가고 있었다. 버스 타고 순간 이동하여 사방팔방이 탁 트인 풍경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하산길에서 하늘목장의 양 떼들은 마치 조형물인 듯 움직임들이 없었다. 누군가는 쟤네들을 동물계의 금수저라고 했던가 울타리에 갇혀 사는데도... 하산길의 하늘목장은 입장료가있는데 우린 대관령에서 왔으니 일종의 후불인데 매표소 직원.. 2020. 11. 14.
대룡산 고은리에서 정상과 명봉 찍고 원점 산행. 가을이 깊다. 제1 활공장에서 대룡산 정상을 바라보다. 코스 : 고은리 주차장-샘터-대룡산 정상-1 활공장-갑둔리 고개-명봉-2 활공장-임도-산림욕장-고은리 주차장. (12,75 km. 총 6시간 40분)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9 시 9시 24분. 800m 올라와 계곡으로 가려고 하니 웬 짐승 소리가 크게 들린다. 올가미에 걸린듯한 느낌 그냥 능선으로 오르기 한다. 9시 58분. 약 한 시간 후 산림욕장 갈림길 10시 40분. 샘터 10시 47분. 11시 8분. 전망대에서... 헬기장에서 가리산을 바라보고... 소양호 10월 31일있은데 완전 겨울 모습으로 보인다. 제1활공장 오르는 길 제1활공장에서 제1활공장에서 제1활공장에서 12시 58분. 갑둔리 고개 13시 27분. 명봉 도착 명봉에.. 2020. 11. 1.
철원 소이산에서 바라보는 철원평야 /20,10,23. 금 2020. 11. 1.
삼악산의 운해와 단풍. 의암매표소-용화봉-등선폭포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코로나가 있기전과 그리고 나에게 큰 변화가 있기 전엔 안개가 자욱하던 맑던 비가 오던 아침이면 가는 곳이 있었다. 주말엔 거의 먼산으로 다녔고 주변 산은 아무래도 덜 다녔다. 요즘은 코로나 영향도 있고 주변 가까운 산을 많이 다닌다. 대룡산과 삼악산 생각하다가 삼악산으로 간다. 삼악산은 악산이다. 예전에 많이도 다녔지만 늘 조심스럽다. 의암매표소-상원사-전망대-정상-흥국사-등선폭포. 시간은 의미없음. 2020년 10월19일. 월요일. 홀로 상원사 깔딱 오름길에서는 너무 흐려서인가 안개비가 빗방울처럼 내린다. 네발로 시작 꼭 앉았다 가는 명당자리에서 하얀 안개도시를 바라보면서 간식을 하고... 저 아래 풍경은 아래 사진으로... 저 위에는 전망대가 보인다... 2020. 10. 19.
삼악산/용화봉-청운봉-석파령. 운해가 넘실대고 덕두원까지 길게 걸은날 춘천은 물의 도시 안개도시다. 안개가 많은날이 많다. 호흡기엔 안 좋다고 하지만 내 고장인걸... 이른 아침 밖을 보니 안개인지 흐린 건지 온통 뿌옇다. 12시쯤이나 되어야 맑음이다. 이런 날 주변 산 특히 호수가 빙둘러쌓인 산을 가면 운해를 만나는데 그동안은 삼악산을 멀리했었다. 삼악산은 오래전 처음 산을 다니기 시작했을때 참 많이도 다녔었다. 바위산이라 안전시설을 잘해놓기전엔 주로 바위를 잡고 다녔는데 손 잡는 곳곳이 익숙했었다. 나이를 먹으니 더 겁은 많아지고 항상 더 조심하게 되고 천천히 오르게 된다. 2020년 10월17일. 토요일. 둘이서 용화봉-청운봉-석파령-임도길-마을길-자전거길. 참 많이도 걸었다. 청운봉부터는 너무 호젓하게 사람 구경도 못하고 한적하게 걸었다. 둘이라서 그런지 깊은 산속.. 2020. 10. 18.
대룡산/고은리계곡에도~능선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주차장 해발 171m. 10시 20분 주차장-삼거리 25분 후 45분 도착. 임도에는 12시37분 도착.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둘이서 코스 : 고은리주차장-게곡-정상-1활공장-2활공장-임도-산림욕장-주차장. [5시간 45분 쉬는 시간 44분 포함] 시작 고도 171m 최고 고도 927m 누적 고도 855m 소모 열량 958 칼로리 트랭글 작동이 아직 미숙하다. 내용이 이미지 저장이 안 된다. 3,4m, 1,2m, 2020. 10. 17.
춘천 대룡산/순정마루의 운해와 명봉(643m)의 단풍 순정마루에서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둘이서 9시. 등산로 입구가 새로 신축된 어느 집안으로 연결되었다. 아마도 입구가 사유지인듯하다. 뒤돌아보니 조만간 입구가 변경될듯하다. 나무로 막아놓았다. 순정 마루 거쳐서 명봉까지 갔다가 내려오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산행거리라 자주 찾을 거 같은데... 거리는 5,2 k. 산행시간은 보통 3시간 정도 걸릴듯하다.. 우린 총 4시간 37분이 소요되었는데 순정 마루에서 1시간을 있었고 명봉에서 약 30분 정도 쉬었다. 삼거리 순정 마루와 명봉 갈림길 10시 4분. 순정 마루 도착 해발 535m 하얀 세상 과일도 먹으면서 아래도 내려다보면서 한 시간을 있었다. 11시 40분. 명봉 643m 이곳에서 점심을 한다. 갑둔리 고개 대룡산에는 구간구간 좋은 곳이 참.. 2020. 10. 13.
대룡산 899 m/ 계곡길로 올라가 정상과 두곳 활공장거쳐 한바퀴 돌고 내려오다. 10월9일. 가을이 짙어가고 있다. 대룡산 정상 부근엔 단풍이 피었다.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한글날. 8시 34분. 고은리 주차장 트랭글에 해발이 167m 대룡산은 899m. 내 트랭글에 대룡산 해발은 922m. 헬기장 해발은 932m. 공휴일이라 주차장 선에는 자리가 없을정도로 차가 많았다. 고은리 주차장-계곡-정상-1 활공장-2 활공장-임도-중간 허릿길 산길-주차장 ( 7시간 10분. 긴~휴식 포함 산행시간은 사실 의미 없음 ) 가을 노래 모음, 발라드 모음, 인기 히트곡 15곡, 8시 59분. 800m 올라온 삼거리. 25분 정도 올라와서 잠시 쉬고는 계곡길로 간다. 이정표는 없다. 계곡길은 아는 사람만 다니는지 우리가 올라가는 동안 조용하다가 그것도 거의 다 올라가서 두 사람만 보았다. 고은리 주.. 2020. 10. 11.
대룡산 깃대봉/고은리-정상-제1활공장-2활공장-임도-산길-고은리.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08시 55분. 대룡산 고은리 입구 고은리-정상-제1활공장-2 활공장-임도-산길-고은리. 나훈아 홍시 800m 올라왔다. 2,6m가 남았고.... 그냥 묵묵히 올라간다. 혼자 조용한 산길을 꾸역꾸역 걷노라니 여러 생각들이 난다. 난 우리 부모님한테서 참 건강한 몸을 선물 받았다. 그동안 아픈 곳도 별로 없었고 기껏해야 감기 정도로 동네병원만 다녔었다. 작년 7월 초까지 여기저기 거침없이 전국의 산을 다녔다. 단체 산행을 가도 못 따라갈까 쳐질까 하는 걱정은 전혀 안 했었다. 그러니까 작년 7월에는 한여름인데도 유난히 더 에어컨과 선풍기가 싫으면서 그러면서 이상스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났다. 어머니가 해주던 깻잎 반찬이 유독 생각이 났었다. 어렸을 때 우리 할아버지는 .. 2020. 10. 7.
홍적고개-촉대봉 600m까지-턴해서-홍적고개-몽덕산(694,8m)-홍적고개 홍적 고개에 10시 20분에 도착했다. 10월 3일. 날씨는 맑고 좋은데 그냥 집에 있자니 손해 보는 느낌. 그 코로나 땜에 사람들 많이 붐비는 곳은 싫고 생각난 게 지난번 화악산 갔을 때 건너편 응봉에서 촉대봉 지나 홍적 고개에 관심이 있었다. 홍적 고개는 춘천에서 30 여분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잘 안 가게 된다. 그래서 남편과 가니 촉대봉 방향으로 가는 데까지만 가기로 하였다. 길이 희미하다 보니 오르면서 계속 잡목과 헤치면서 싸워야 하고... 600m 정도 오르니 그제사 앞 조망이 터지는데 가고 싶지가 않아서 원점으로 하산하고 건너편 몽덕산으로 간다. 촉대봉 방향은 약 한 시간 정도 다녀왔다 경기도 산과 강원도 산을 두 곳을 다녀온 셈이다. 2020년 10월3일. 일요일. 나훈아 테스 형 홍적 고.. 2020. 10. 5.
대룡산 수리봉에서 계곡까지 왕복산행. 큰개들 5마리를 만나다. 수리봉 입구 10시 10분. 10월 2일. 추석 다음날. 가까운 곳으로 그리 힘들지 않은 곳 으로 산바람이나 쏘이고 오자고.... 대룡산 원창고개에서 수리봉 지나 계곡까지 왕복 산행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누가 술병을 늘 채워놓을까... 1000원짜리 한 장과 동전도 있다. 1시간 30분 후 수리봉 임도 사거리. 길을 건너서 숲 속으로 가면 대룡산 정상으로 간다. 우린 우회전해서 잠깐 내리막으로 가다가 좌측 계곡까지 갈려고 한다. 길가에 12시40분. 의자는 있는데 아무도 없다. 이곳에서 점심을 한다. 점심을 하면서 한 시간여 있다가 다시 차 세운 곳으로 간다. 계곡에서 등산로입구 차있는곳까지 두시간 정도 걸어야한다. 훈련을 받는다는 개들이 4~5마리 가있는데...ㅋ .. 2020. 10. 4.
설악 대청봉은 화려한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2020년9월28일.월요일.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설악산 대청봉 대청봉에서 오색으로 내려오면서 새삼 느끼는 게 그동안 어떻게 이길로 대청봉을 올라 다녔는지... 난 사실 그동안 오색에서 참 많이도 올라갔었다. 그리곤 거의 천불동 계곡이나 백담사로 하산하였었다. 아마도 오색은 올라가면서 그 자체를 즐겼었는지도 모른다. 이젠 폐활량이 적어져서 먼 나라 이야기가 되었지만 살방살방 느릿느릿 그러면서 좋은 공기 많이 많이 들이마시면서 다니니 그것 또한 좋으니라. 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청봉-오색 ( 06시 10분~16시 40분. 10시간 30여분. 트랭글은 한계령 도착해서 차 안에서 미리 켰음 ) 2020년 9월 28일. 월요일. 둘이서 06시 8분. 04시쯤 춘천 출발해서 5시 40분쯤 한계령 도착. [동생이 운전] 한계령.. 2020. 9. 29.
대룡산/고은리계곡-임도-정상-능선-산림욕장-주차장. 대룡산/고은리 계곡-임도-정상-능선-산림욕장-주차장.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8시 32분. 고은리 주차장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다. 익숙하고 마음 편한 육산인 대룡산을 왔다. 30 여분 정도 800m를 올라오면 쉴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잠시 쉬고는 계곡으로 들어간다. ●제8호- 바비(BAVI):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 산맥의 이름. ●제9호- 마이삭(MAYSAK):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 나무의 이름. 8호 태풍 바비와 9호 태풍 마이삭의 위력을 고은리 계곡에서도 알 수가 있었다. 나무는 쓰러지고 죽은 나뭇가지들이 흩어져있어 길인지 계곡인지 애매한 곳도 많았다. 누가 쌓았는지 돌탑들은 끄떡없이 있고... ------------------------ 계곡에서 피어난 작은 꽃들 동생이 찍은 .. 2020. 9. 25.
삼악산 용화봉.청운봉 자칭 이곳을 삼악산의 (신선대)라 이름 짓는다. 삼악산 용화봉을 가파르게 내려와 청운봉 가기 전의 전망대인데 2001년 9월에 의암 산장에서 등선봉으로 가면서 처음 왔었는데 그때 반해서 한동안 참 여러 번 다녔지만 근래에는 먼산만 다니느라 잊고 살았었다. 어딜 갈까...? 글쎄.... 차 안에서 삼악산 당첨 요즘은 주로 근교산만 다니고 있지만 먼 곳도 가고 싶다. 버스 타고 먼 곳의 산들을 거침없이 다니던 그 시절이 먼 이야기 같다. 코로나도 나 개인 건강도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한적하고 조용하게 자차로 다닐 수 있으니 행복한 거지. 오늘도 100대 명산인 춘천 근교산 삼악산을 간다. 요즘 삼악산을 몇 번 다니면서 느끼는 건 갈림길에서 이정 표등 너무 허술하다는 걸 느낀다. 우리야 길을 대충 알고 있지.. 2020. 9. 22.
삼악산/의암산장- 용화봉-청운봉.암릉바위길 참 한적한길을 한바퀴 돌다 날씨가 참 좋다. 천천히 느릿느릿 ~~~ 완전 거북이 산행~~~ 산이 왜 이리 조용한지... 이젠 산행시간을 기록을 잘안한다. 시간의 의미가 없다.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둘이서 8시 15분. 오늘 산행할 삼악산을 차 안에서 바라본다. 의암 산장이 보이는데 그곳은 빈집 같았다. 의암 산장에서 암릉길로 용화봉 오르고 청운봉까지 그리고 등선폭포로 내려오다가 오래전에 다니던 한적 한길로 내려와서는 자동차 길로 의암 산장 입구 주차장까지 걸었다. 의암 매표소에서 상원사까지 사진이 많아서 줄였다. 상원사의 물은 언제나 괄괄 쏟아지고 있고... 깔딱 오름 2년 전 7월에 다녀가고 오랜만에 왔다. 깔딱 고개 본격 암릉 시작. 안전시설이 잘 되어있다. 그런데도 하산은 이곳으로 하기 싫다. 어느 정도 오르니 .. 2020. 9. 19.
춘천 대룡산 수리봉 /계곡까지 왕복산행. 물봉선과 고마리의 세상 9시 35분. 원창고개 수리봉 들머리 해발이 372m. 춘천에서는 거리가 가까우면서도 약간의 오지 냄새 도나고 조용한 산속 이틀 전 화악산을 다녀오고도 오늘 갑자기 날씨도 좋고 해서 그리 힘들지 않은 이곳을 온 것이다. 수리봉을 지나 어느 정도 가면 임도 사거리가 나오고 대룡산으로도 가고 계곡 아래 비포장 찻길이 나오는데 그곳의 계곡이 완전 청정지역이다. 그곳 계곡까지 갔다가 다시 원점으로 즉 왕복 산행이다. 2020년 9월 13일. 일요일. 그전에 트랭글을 해보니 계속 뭐라고 떠들고 알려주니 그것도 걸으면서 성가셔서 안 하고 다니는 게 더 좋았다. 그런데 요즘은 시작점 해발고도도 궁금하고 쉬는 시간 등등을 알려고 하니 익숙하지 않아서 서툴다. 9시 35분~15시 55분 까지. 약 6시간 30여분. 쉬는..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