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81 거미줄이 많았던 대룡산 수리봉 / 21년.8월10일. 전날 금병산을 다녀오고 이날은 수리봉으로 갔다. 올라가면서 거미줄은 왜그리도 많은지... 내려와서는 학곡리에있는 복숭아농장에가서 복숭아를 사오다. 산에는 다니면서도 컴퓨터앞에는 앉기가 싫어져서... 사진도 이젠 잘 안찍고 올리는것도 한꺼번에 밀린숙제하듯 주루룩...... 2021. 8. 22. 금병산 참 오랜만에 올라가보다. 21년 8월9일. 월요일. 딸이 방학을 맞아서 손자들과 친정엘 놀러왔었다. 열흘 가까히 있다가 전날인 8일날 서울로 갔다. 앞산인 국사봉은 틈틈히 다녀왔지만 조금 떨어진 큰산을 다녀왓다. 날씨는 한창 더운데도 쉬엄쉬엄 오다보니 당 올라왔다. 두 발의 위대함이여......... 2021. 8. 22. 동네 앞산인 국사봉은 내 놀이터 거의 매일 오르내린디. 어쩌다가 한번씩 가끔 트랭글을 켤때가있다. 오전시간엔 특별한일이 없다면 1순위로 국사봉을 다닌다. 2시간 이상은 기본이고 만보기 숫자가 1만보는 넘겨야 내려오게된다. 2021. 8. 22. 빙산(깃대봉) 풀이 너무 무성하여 되돌아 내려오다. 21년7월27일. 소양땜 세월교부근 들머리-빙산-조금 더 진행하니 길이 안보일 정도로 풀이 무성하여 뱀도 무삽지만 벌도 무섭다. 되돌아 내려오다가 나무의자에서 쉬고있는데 은근히 날벌레가 많다. 그래도 산바람은 시원하고 맑다. 2021. 8. 22. 삼악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2021년 7월 9일.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흥국사-용화봉-전망대-다시 계곡에서 주차장 하산. 2021년 7월9일. 월요일. 계곡에서 물놀이는 하산하다가 하였다. ======================== 2021. 8. 22. 두타산 무릉계곡/베틀바위와 마천루협곡의 비경 코스 : 무릉계곡 주차장-신선교 지나자마자-베틀바위 입구-베틀바위-미륵바위-수도골 방향-마천루비경 코스-쌍폭-용추폭포-삼화사.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 (1시간 정도) - 주문진시장(30분 정도) - 횟집 식사 - 춘천 총 거리 : 10,78 k. (5시간 30여분) 시작 고도 : 163 m 최고 고도 : 667 m 누적 고도 : 1,213 m (트랭글 기록) 소모 열량 : 1,039 칼로리 2021년 7월 13일. 화요일. 한일 산악회 마천루 비경 코스를 지나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옆을 보니 사진 찍으면서 왔다 갔다 하던 곳. 아찔하다 ㅋ 뒤엔 절벽이었네....... ===================== 베틀바위 갈림길 입구 7월 13일. 화요일. 초복과 중복 사이에 끼인 무지 더운 날. 소나기 소식도 있.. 2021. 7. 14. 두타산 무릉계곡 베틀바위-마천루비경-쌍폭-동생이찍은사진들 코스 : 무릉계곡 주차장-신선교 지나자마자-베틀바위 입구-베틀바위-미륵바위-수도골 방향-비경 코스-쌍폭-용추폭포-삼화사.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 (1시간 정도) - 주문진시장(30분 정도) - 횟집 식사 - 춘천 총 거리 : 10,78 k. (5시간 30여분) 시작 고도 : 163 m 최고 고도 : 667 m 누적 고도 : 1,213 m (트랭글 기록) 소모 열량 : 1,039 칼로리 아래 사진들은 동생이 찍은 사진들 동생의 사진엔 내 모습이 많이 들어있다. 2021. 7. 14. 드름산 의암봉. 4일째가다. 21년 7월 9일.금. 4일 동안 비슷하게 같은 코스로 걸었는데도 트랭글의 누적 고도는 다 다르다. 달라도 한참 다르다. 오늘은 더 올라갔는데도 777m 와 416m 차이가 난다. 그냥 대충 틀리고 맞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2021년 7월 9일. 금요일. 동생과 같이갔더니 인물사진이 생겼다. 사진들은 동생이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깨끗하다. 이곳 드름산은 올라가지않고 허릿길로 갈 수도 있다. 의암봉까지 갔다가 되돌아올 때는 허릿길을 이용하기도 한다. 안마산. 대룡산. 금병산이 잘 보이는 곳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왔다. 2021. 7. 10. 드름산 의암봉/ 갈수록 매력이 많은산이네..2021년7월8일.목요일 3일째 같은 코스로 다녀오면서 트랭글을 작동했는데 고도 정보가 차이가 난다. 기계도 더위를 먹는지 그냥 대충대충 기록을 한다. 의암봉까지는 1시간 35분이 걸렸다. 왕복 산행은 3시간 30여분이 소요되었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걸으니 운동효과도 센 편이다. 2021년 7월 8일. 딱 한송이만 보았다. 원추리꽃 어제와 그제는 날씨가 뿌옇더니 오늘은 맑다. 대룡산 방향으로는 비가 올 듯 검은 구름이 보이고... 비 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갖고 왔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간식을 하면서 삼악산을 바라보는 마음이 참 평화롭다. 바람도 살살 불어 주고 이 좋은 풍광을 홀로 앉아보고 있노라니 일어서기가 싫어진다. 길 한 군데 더 있는 전망대. 2021. 7. 8. 드름산/어제에 이어 다시 가는 의암봉 왕복산행 2021년 7월 7일. 수요일 어제 발걸음하고 오늘 발걸음이 약간 틀린데도 트랭글의 소모 열량과 누적 고도는 같다. 어제는 드름산을 되돌아올 때는 중간 허릿길 평지로... 오늘은 다시 드름산으로 올라갔는데도 누적고도가 같으니 기계도 대충 하는 게 좋은가보다. 언제: 2021년 7월 7일. 수요일. 홀로. 두 번을 지나가면서도 한 번은 담아줘야지... 드름산 해발이 357.4m. 트랭글에서는 380m로 나오더라... 어느 게 맞는 건지... 의암동 거북바위도 담아보고... 내일은 어디로 갈꺼나 6월 14일. 백신 맞고 통증도 없고 열도 없고 아무 이상은 없는데 그냥 여러 날 잠도 잘 못 자고 기은도 없고 그러더니 요즘은 컨디션이 좋다. 내일도 드름산 왕복 산행을 할까..... 그런데 12시쯤에 비가 온다고 한다. 2021. 7. 7. 드름산 의암봉 왕복산행. 21년 7월6일. 화요일. 얼마 전 드름산에 왔을 때 왕복 산행을 하려고 왔었는데 지인을 만나기도 하고 또한 늦게 시작해서인지 의암봉에서 대원사로 내려갔다. 오늘은 왕복을 하였다. 갈때는 드름산으로 올라갔었고 올 때는 드름산 아래 허릿길 즉 평지길로 왔다. 2021년 7월 6일. 화요일. 홀로. 의암봉 탑 아래에 피어있던 작은 꽃 향로산 의암봉에서 붕어섬을 바라보고... 맞은편의 삼악산 의암 산장과 상원사가 보인다. 의암 봉의 튼튼하고 잘생긴 소나무 초롱꽃이 흔들렸다. 의암봉에서 다시 되돌아오면서 사진몇장을 찍어와서 기록으로 남긴다. 2021. 7. 7. 춘천 대룡산/고은리에서 능선길로 올라가-깃대봉-제1활공장-산림욕장-고은리 코스 : 고은리-깃대봉-제1활공장-제2활공장-산림욕장-고은리. 거리 : 9,68k. 시간은 5시간 30분. 고도 정보 : 최고 923m. 누적 고도 1,028m. 2021년 7월5일. 월요일. 둘이서. 대룡산 갈림길 까지 가면서 옆에 있던 돌탑 요즘은 카메라를 잘 안갖고다니면서도 앞에 가방은 메고 다닌다. 물을 꺼내먹기가 편리하다. 갈림길. 호흡이 거의 비슷해서인지 시간이 늘 비슷하다. 23분. 임도까지 두 시간이 걸린다. 안개는 자욱하고... 고은리로 하산을 하는데 넓게 빙둘러서 내려 갈려고 한다. 독버섯도 해 걸이를 하는지 작년엔 없더니 올해는 화려하게 피어났다. 그 대신 수정초는 안 보인다. 제1 활공장 제2활공장 제2활공장 제2활공장 ==================== 21년 7월 4일. 대룡산.. 2021. 7. 7. 대룡산/한여름 산속의 계곡 주변은 멧돼지들의 놀이터로 변해 있는 곳이 많았다. 6월 29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맨날 가는 게 내동네 산이다. 하긴 내 동네 산이라도 다닐 수 있는 게 어딘가 날씨는 더워지고 습하고 날씨 탓인가도 해본다. 요즘 이상스레 무기력하기도하고 생각해보니 백신 맞은 후부터다. 크게 부작용은 없어도 어느 정도는 몸에 이상이 오는듯하다. 한여름 산속의 계곡 주변은 멧돼지들의 놀이터로 보이는 곳이 여러 군데가 보인다. 한편으로는 오싹하기도 하지만 낮에는 안 돌아다닌다고 하니 마음은 놓이고 또한 아직은 한 번도 만나지 않아서인지 겁은 없다. 하지만 어디선가는 개 짖는 소리 같은 게 들렸다. 고라니라고 한다. 고라니 울음도 개 짖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한다. 2021년 6월29일. 화요일. 둘이서. 입구 양쪽에 피어있던꽃 사진들은 모두 동생의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난 카메라도 안 갖.. 2021. 6. 30. 드름산/의암봉 전망대에서 춘클릿지 바위타는 사람들을 구경하다.6.27. 트랭글을 보니 많이도 쉬면서 걸었다. 한시간을 넘게 쉬었다. 먼저 지인분을 만나 한참을 쉬었고 춘클릿지 바위타는 사람들 두팀을 구경하였다. 바위에 매달린사람들을 보면 그냥 보는데도 내 다리가 떨린다. 대우아파트에서 400m를 왔다. 의암봉까지는 2,9k 가 남았다. 오름길 중간쯤에서 와라바라에서 오랫동안 같이 산행했던 회원님을 만났다. 무척 반가웠다. 정자각에서 한참을 앉아서 이야기 나누다가 일어섰는데 다시 금방 시작되는 오름길에서 숨이 차다보니 난 뒤로 쳐지게되었다. 참으로 슬픈현실이다. 오를때는 방법이없다. 그냥 지구력으로 버티자. 나무사이로 보이는 드름산 거북이바위가 햇빛에 반사되어.... 전망대에서... 바위타는 사람들.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서 조망좋은 곳으로 간다. 바위 위가 의암봉. 육안으로.. 2021. 6. 27. 흐리고 이슬비오는날 가평 자라섬에서 꽃구경하며 하루 힐링하다. 6월26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 남도 꽃 정원에는 산철쭉 등 관목류 3종 3만 4000주를 비롯해 꽃 양귀비, 튜울립, 수레국화, 유채, 해바라기 등 각종 꽃의 자태와 포토존 및 전망대 등이 설치됐다. 동도와 서도, 남도, 중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 면적은 61만 4000㎡로 인근 남이섬의 1.5배다. 서도에는 캠핑장이 설치됐으며 중도는 재즈 페스티벌 등 사계절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미개발지역으로 방치된 동도 역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라섬은 1943년부터 중국인이 농사를 짓고 살아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현재 이름이 붙여졌다. 모래 채취 등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릴 때마다 물에 잠겼으며, 이로 인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주민조차 섬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강 수계 댐들의 홍수.. 2021. 6. 27. 계곡에 발을 담구고 싶은 계절이 오고있다. 6월21일 사진들은 동생의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카메라보다 넓게 찍을 수가 있네... 참 좋네 6월 21일. 개복숭아가 익어가는 계절. 2021. 6. 22. 구봉산쉼터-구봉산-명봉/산딸기도 앵두도 따 먹으면서 산딸기와 앵두가 농익어가는 계절 하나하나 따 먹으면서 가다 보니 갈증도 사그라진다. 새콤 달콤하다. 바람도 시원하고 이보다 더 좋을 수가~~~ 단순하게 살자~~~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둘이서 아스트라 제닉 백신을 6월 14일 월요일 오후에 맞았다. 오늘은 6일째 사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걱정이 되었었다. 접종하는 날 오전에도 동네 앞산에 갔었고 접종 다음날도 아무렇지도 않아서 오전에 다녀오고 하루도 쉬지 않고 산에 다니면서 운동을 하였다. 첫째 날 자기 전에 타이레놀을 미리 한 알을 먹었다. 밤중에만 몸살처럼 오더니 아침엔 개운하였다. 참 별일을 다 본다. 구봉산 쉼터-구봉산-구일봉(연산봉인지 순정 마루인지.)-명봉-신촌리 부자 농원. 약 5시간 넘게. 만보기 숫자는 18,700보. 부자 농원.. 2021. 6. 19. 매일 다니는 동네 앞산 국사봉의 샤스데이지.금계국등(모음) & 대룡산에서 공수해온 개 복숭아 매일 다니는 동네 앞산 국사봉의 샤스 데이지. 금계국 등 걷다가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씩 찍은 꽃들을 올려놓는다. 그리고 21년 6월 12일 토요일은 대룡산 신촌리에서 시작해 오르다가 눈에 보이는 개복숭아가 다닥다닥 달려있는데... 개복숭아 엑기스가 좋다는 소리는 들었고 장미도 한창 붉게피고.... 오름길 길가에 인동초가 활짝 피었다. 이건 개복숭아 산딸기도 따 먹으면서... 개복숭아가 나무에 다닥다닥 달려있는데 그중 큰 놈들만 따온다. 사실 산에 다닌지는 오래되었어도 개복숭아 실물 보는 것도 어쩌다 보았고 따 본 것은 처음이다. 설탕 5k에 진액을 담갔는데 여러 가지로 좋다고 하니.... 6월 12일에 탐스럽게 많이 있었고 작은놈들은 그냥 두고 왔는데 일주일 후 19일에 가니 빈 가지들만 있었다. 다시 .. 2021. 6.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