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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춘천근교 오지산& 봄내길3코스 너미길&석파령옛길 조금

by 창 포 2020. 4. 27.



 




 



1. 춘천근교 오지산

 2. 봄내길 3코스 너미길 조금걷고

3. 석파령옛길도 조금걷고



 2020년4월26일. 일요일.   둘이서








전날 25일 토요일은  바람이 심하였다.

 산불이 나서 불끄는데 바람때문에 쉽지가 않은듯하였다.


오늘은 근교 오지속 계곡으로 들어간다.

산길은 조금 거친듯해 보이지만 길은 뚜렷히 보이고

무엇보다 호젖하고 힐링도하면서 수확도 조금있었다.













이름이야 모르지만 아침햇살에 비친 꽃이 참 이쁘다.







얘는 [고비] 라고 한다는데 맞는건지...






 

 

미나리싹 과   눈먼 두릅









고추나무 라고







 

마른 계곡엔 작은 이끼폭포가 있고...








두 세 시간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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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많아 집에 일찍 들어가긴 나온게 아까워서

차로 자리를 옮겨서 봄내길 3코스 앞에 왔다.


 




 


우선  석파령너미길(봄내길3코스 입구)로

어느정도 올라가서 점심을 한다.

임도길 그늘진곳에서 상추에 커피를 하니 12첩 반상이 부럽지않다. 



































































봄내길3코스를 걷는다면 야생꽃 들이 반겨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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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오니 2시쯤 

이번에는 석파령옛길로 가본다.

조금만 조금만 올라간다는게  임도까지 올라갔다 왔다.

임도에는 덕두원으로 갈라지는 이정표가 있다.






다 드러난 뿌리







연분홍철쭉이 반기고
























































































임도





























































































































임도 양쪽으로 어느정도씩 걷고는 올라왔던 길로 다시 내려왔다.
















봄내길3코스 출발점은 당임리 예현병원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