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등선폭포의 세찬 물줄기...
모라꼿이 오고 ... 그 다음날...
2009년 8월 13일. 4명이서...
8시
길건너에서 삼악산 의암 매표소가 보이고..
매표소. 어른 1600원. 춘천시민 800원 (50% 활인).
의암땜.
상원사 뒤길...
깔딱고개
이젠 공사완료라 많이 수월해졌다.
삼악산 1봉 옆... 능선으로 다시 내려가서...10시4분. 1봉까지는 1시간 15분 소요.
춘천시가 한눈에 보이고 가운데 붕어섬이 보인다. 그림같은 풍경.
전날에 모라꼿 비가 많이 내려서 혹시나 멋진 운해를 볼수 있을까하고 기대를하였지만
맑은 풍경만 보고...
길...
건강미...
선녀탕.
구름다리
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등선폭포 입구.
매표소. 어른 1600원. 춘천시민 800원(50% 활인).
화장하고 옷 예쁘게 차려입고 핸드빽들고 외출하는것보다
썬크림이나 바르고 모자 눌러쓰고 배낭메고 그 속에 밥과 반찬 한두가지 넣어
기분 내키면 담근주 한병정도 넣고
그렇게 산속으로 들어가는게 그렇게 외출하는게
더 상쾌하니 어찌보면 점점 선머슴이 되어가는것같고,,,ㅋㅋ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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