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도 크지도 않은 암릉산 ...불곡산
2009년 3월29일. 맑고 따뜻하고 바람도없는날 와라바라산악회 회원들과 동행
07시출발. 이곳에 8시55분도착.
가벼운 기본체조
서울 근교에만와도 막걸리를 잔으로 파는데가 많이보인다.
지방사람들은 주로 배낭에 넣어갖고 다니면서 여럿이 다니고
서울사람들은 내 생각에 나홀로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어설픈 사진붙이기...
이곳에 작년 가을까지는 굵은 밧줄이 매어져 있었다고하는데...
수직사다리를 오르니... 바로...
10시04분. 약 한시간후... 상봉
뒤돌아보고...
상봉엔 두개의 표시석이 있네요... 양주시 친절하기도하여라.~
천주교 묘지
뒤돌아보면서 산꼭대기엔...
아래 확대사진..
버섯과 대형쥐..?
물개바위
임꺽정봉.
여기도 작년 가을까지 계단이 없었다고한다.
대교아파트 하산길은 부드러운 흙길...
군인부대가 가까워서인지...
다 내려와 뒤돌아보니 불곡산이 한눈에 ....
저길로 나와서보니 유양공단 차량통제 안내판.
복주머니바위...코끼리바위...악어바위...공기돌바위등...
혹여 볼수있나했더니 그 길은 하산길로 하기는 위험한지 임꺽정봉지나서 대교아파트쪽으로
안전한 육산길로 내려왔는데... 마음은 안전하고 편했지만
별러서 용기내서갔는데 아쉬운 부분으로남는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이었음을/양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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