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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강원 춘천시 구봉산 / 느랏재터널~ 명봉~ 구봉산~구봉산쉼터.

by 창 포 2008. 7. 22.

 

강원춘천 구봉산 (441m)

 

 느랏재터널 ~ 명봉~ 삼거리~구봉산 ~ 구봉산전망대.(약 5시간)

 2008년 7월10일.목요일  (맒음.) 자매회원 8명.

 

 

9시

 

 

 뒤돌아보고는...

 

 

 

 

 

 

 

 

 

 

 

 

 

 

 

 

 

 

 

 명봉..

 

 

 

 

 

 

 

 

 

 

 

 

 

 

 

 

 

 

 

 

 

 

 

 

 

 

 

 

 

 

 

 

 

 

 

 

 

 

 

 

 

 

 삼거리

 

 

 

 

 

 

 

 

 

 

 

 

 

 

 

 

 

 

 

 

 

 

 

 

 

 

 

 

 

 

 

 

 

 구봉산도착

 

 

 

 

 

 

 

 

 

 구봉산에서 바라보는 춘천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내려와 길을 건너서 바라보고는....

버스도없는 이곳에서 콜택시를 불러 4명이서 타고 오다가는 차례로 내린다.

우리집까지 9500원 더하기해서 10500원. 11000원을 드리고는 내렸다.

 

 약 5시간... 느랏재로해서 대룡산으로 가던길을 중간에 구봉산으로 변경되고...

구봉산으로 향한다.

10일이면 열흘이 넘었는데  사진만이라도 올릴 시간은 안나고 ..

우선 급한사진부터 올리다 보니 아무래도 밀리게 되었다.

그냥 기록이니까 ..처음가본 구봉산이고 ...

구봉산에서 내려다보던 춘천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전망도 좋고 날씨도 맑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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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onna - Don't Cry For Me Argentina

 


 
 

Madonna - Don't Cry For Me Argentina

레비타란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던 후안 페론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에바 페론(1919-1952)의 애칭으로

에바는 주점의 호스티스에서 퍼스트레이디가 되었으며
남편의 죽음으로 한때 국정을 맡기도 했지만
말년에 권좌에서 쫓겨난 기구한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녀의 생애와 죽음을 그린 오페라가 입니다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그리 쉽지는 않아요,
당신은 그것이 묘한 일이라고 생각하겠지요
내 기분이 어떤지 당신에게 설명한다면요

아직도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면요
당신을 믿지 않을 겁니다

당신 눈에 보이는 것은 예전부터 알던 한 여인
비록 그녀는 멋진 옷을 수 없이 갈아입었지만
60년대와 70년대를 당신과 같이 말이예요

난 내 버려 둬야만 했어요. 난 생각을 바꾸기로 했죠
나의 생활을 유지 시킬 수 없었어요창문 밖을 바라보면서
따뜻한 양지를 찾는 다는 것은 불가능 했어요
그래서 난 자유를 택했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새로운 일을 했어요

하지만 젼혀 내 마음을 감동시키진 못 했어요  결코 기대도 안 했어요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진실로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어요
비록 내가 어려운 생활을 하고난 비참한 존재였지만

난 나의 약속을 지켰어요  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세요
재산이나 명예난 그것들을 생각하지 않아요

비록 그것이 내가 찾는 모든 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들은 환상일뿐이예요
그것들은 약속된 답이 아니랍니다 해답은 항상 여기있어요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도 날 사랑해 주세요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진실로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어요

비록 내가 어려운 생활을 하고
난 비참한 존재였지만  난 나의 약속을 지켰어요

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세요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했나요?
당신께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나 당신은  내가 말한 모든 말들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나를 바라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