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퍼온사진) 1000 m 상공에서 춘천시를 찍은 사진이랍니다.왼쪽옆 산이 봉의산입니다. 바로 아래 도청이있고요.노란 화살표는 우리가 걸은길
쭉 ~~~ ~~ 가면 서울로 가는 길이구요.
호수 건너에는 mbc 방송국이 보입니다.
위 사진은 에디오피아 참전 기념을 위한 건물입니다. 길 건너에는 참전 기념탑이 있구요아래 사진들은 내부 모습입니다. 무궁화꽃은 바로옆 부근에서
에디오피아산 커피가 자판기에 500원인데 아주 맛있고 내부에는 전망좋은 자리에 약간의 의자가 있어커피와 2층 내부에서 보이는 경관이 좋아 이 동네를 올일이 있으면 들려 보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왼쪽 옆으로 호수를 보며 걷는 기분이 아주좋아요.해가 난다면 아무래도 뜨겁겠지요.오늘은 150 밀리나 중부지방에 장마비가 온다하여 산에 가는 날이지만 산에는 못가고아주 아주 오랜만에 자매회원들 공지천 둑이나 걷자고 모인건데의외로 굵은비는 안오고 걷기 좋을만큼 비가 오네요.
군인이 많은 도시라 ...
1950년 전.후. 춘천 봉의산과 시가지.... 길옆 잔디밭에서 .
오동나무 열매라는데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많이 열렸네요.
(옆에 서있는 165 cm의 늘씬한 여인과 소양강처녀상 비교) -소양강 처녀 상-
아름다운 호반의도시 춘천의 강변도로를 따라 북으로 달리다보면
소양2교 아래 잔잔한 호수위에 소양강 처녀상이 세워져서춘천을 찾는이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또한 강변공원에 있는 노래비 밑에 있는 단추를 누르면 "소양강처녀" 노래도 들을 수 있다.
강원도 춘천시가 사업비 5억5천만원을 들여 국민 애창곡 `소양강 처녀'의 발상지인
춘천시 근화동 소양강변에 건립한 높이 7m 의 소양강 처녀상은 2005.11.8일 제막되였으며.
이 조각상은 현존하는 국내 여인상 가운데 최고(最高)라고 한다.
소양2교 다리를 건너며 보는 봉의산
보이는끝 아파트까지 갔다가 되돌아 올겁니다.
점심을 칼국수와 산소주 수다와 같이 하고는 아까 갔던길 되 돌아서 가는겁니다.왕복 서~너시간 공지천 길이 새삼 이쁜걸 느끼지만 잘 안가게 됩니다.가깝고 소중 하지만 괜히 먼곳에서 찾을려고 하는게 세상사 참 많습니다.
-------------------------------- Molly darling / Slim Whitman
Won't you tell me, Molly Darlin'That you love none else but me
For I love you, Molly Darlin'You are all the world to me
O tell me darling that you love mePut your little hand in mine
Take my heart sweet, Molly Darlin'Say that you will give me thine
No one listens but the flowersWhile they hang their heads in shame
They are modest, Molly Darlin'When they hear me call your name
Molly! Fairest! Sweetest! Dearest!Look up, Darling! Tell me this
Do you love me, Molly Darling? Let your answer be a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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