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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야유회 밤벌유원지. 2007.7.22.

by 창 포 200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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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팔봉산

 

산행후에 야유회   장소는 : 밤벌 유원지 

                            날짜는:  2007.7.22.

                           춘천 와라바라산악회

 

 

 

 

 

많은 회원들은 팔봉산 산행을하고 12시쯤 밤벌 유원지로 올 예정이고 나와 몇사람은

산행을 하기싫어 그냥 야유회장소까지 걸어 가기로한다.

 

 

 

 

 팔봉산이 보이는데 8봉이 다 안보인다.

 

 

 

 

 8 봉을 다 넘으면 보이는(클릭확대) 오른쪽에 철계단이 보이고 아래 바위밑

물위로 사다리가있고 줄을 잡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계속 건넌다.

 

 

 

 

 

 

 마을쪽으로 들어가 조금가면 용장사 절이있다.

 

 

 

 

 약 20여분 가파르게 올라가면 아래 연꽃밭이 보이고 용장사 대웅전이 보인다.

 

 

 

 

 

꽃은 한송이도 안 보이고 몽오리가 서 너개 보인다.

 

 

 

 

 

 

 

 

 

 

 

 

 

 다시 내려와 밤벌 유원지로 향하고......홍천강 줄기끝 작게 보이는 다리부터 걸어왔음.

 

 

 

 

 

 약 두시간 안되게 천천히 놀며 장소 도착

 

 

 

 

 한일여행사 최사장님.

일요일 산행시마다 안전 운전 하시느라 수고 많으시죠.

 

 

 

 

 

 

 

 

 

 

 

야외에서 너무 잘 차린 잔치상.

 

 

 

 

 

추첨에서 등산양말 뽑고 좋아하는 ....

 

 

 

 

 

 

 

 

 

 

 

 

 

 

 

 

 모습이 멋져서...

 

 

 

 

 

 2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