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20분 조금아래 길이 있는줄 모르고 나도 손잡고 올라갔다.
자매회원 9 명
비용 춘천서 16000 원
산수유가 이쁘다는 호반산악회의 연락에
우리 회원들 그래도 많이 참석을 한다.
산수유꽃이 18 살이라 아직 몽오리만 ...
일주일후면 많이 이쁘겠지만 세상사
모든게 딱딱 맞겠나 그땐 또 다른 뭘
찾아 나설지 누가 알겠나...
생각보다 원적산은 시원하고 아름다웠고
등산로 주변에 나무가 없어
한여름엔 태양이 뜨거워서
한겨울엔 바람이 어떠할지
요즘같은 봄날엔 아주좋을듯하다.
아래 위 사진 클릭확대
동원대학교
전기가 모자라 공사를 한다고 하시네요
흔적
가야할 산
지나온산 13시44분 (3시간 25분소요)
보이는 끝산에서부터... 넘고 또 넘고 ...
원적산 천덕봉에서 지나온산을 다시 쳐다본다. 아래 위 클릭확대
아마도 머지않아 이곳도 산행객이 많아지겠지
수도권에서 우선 가깝고 조망도 시원하고
무엇보다 특색은 산행로 옆에 나무를 거의
잘라서 좋은건지 어떤 건지는 몰라도
한 여름과 겨울 빼고는 등산하기가 좋을것같다.
주변에 갈대잎이난다면 더욱 아름답겠지...
끝에 보이는 봉우리는 원적봉
사진으로 보이기엔 많이 멀어 보여도
아래사진 앉아있기까지 11 분이 걸렸다.
산불조심. 바로옆으로 가까히 날라갔다.
위 사진 클릭확대
산수유가 일주일을 더 기다려 달란다.
만개를 한다면 아마 온통 노란색이겠지....
수령 350년 느티나무
원적산이 보인다. 총산행시간은 5시간1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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