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은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라 하네.
아무리 비바람이 때린다 할지라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것처럼
어진 사람은 뜻이 굳세워
비방과 칭찬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소요산 산행시작하면서 읽은 글귀입니다
아마 옛날옛적 낭만어린 어르신들의
소요산에서의 멋진 인생사와
사랑 이야기가 듬뿍 배어있는곳 같았어요
산행시간 10 ~~15시 (5시간) 파란줄 둥굴게 한바퀴돌아 원점
아래. 위. 확대사진
보이는곳이 미군부대랍니다. (확대사진)
정가운데가 올라가면서 처음만난 자재암. (확대사진)
같은날 마차산에서 본 소요산 풍경(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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