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강남동 야산을 넘어 의암공원과 풍물시장까지~~

춘천의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야산을 넘어 의암공원과 풍물시장까지 넓게 길게 많이 걸었다.

 

위 지도에서 숫자 3~5 사이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야산으로 오늘 처음으로 걸었다.

산길은 있지만 사람들은 잘 안 다니는듯하였다.

하지만 이번엔 한 사람이라도 만났다.

체육고등학교 뒷산-호수 둘레길-상상마당-의암공원-춘천지구 전적기념관-풍물시장. 

거리는 11,76k.  만보기 숫자는 18,986보.   약 19,000보.

2021년 2월 27일. 토요일. 

 

 

10시 37분.   집에서부터 한 시간여 아스팔트 길 걸어와서 산길로 들어간다.  지도 숫자에 3

 

앞에 보이는 산을 갈려고 한다.

 

 

 

 

 

 

 

 

 

 

 

 

 

 

11시 36분.  한 시간을 산에서 걷고 계림 산장 뒤로 내려왔다.

 

 

 

호수 둘레길을 걷고...

 

 

작년 여름에 큰 사고가 났던 수초섬

 

상상마당 유아 숲 체험원으로 들어와서

 

 

계단으로 올라와 숲 속으로 들어간다.

 

 

 

의암공원

 

춘천지구 전적기념관

 

산으로 연결되어 내려갈 수 있는 길

 

 

 

 

 

 

 

 

골짜기 안에 있는 옛 가옥들 지금은 빈집 같았다.

 

다 내려와서 길을 건너 삼천동 마을로 올라가면서 도서관으로 간다.

 

도서관에서 온의동 금호아파트로 내려갈 수 있는 지름길로 간다.

 

 

내려온 길 저위는 도서관

 

풍물시장을 들려서 간단히 장을 보고...

 

 

집으로 오다가 낙지집 들려 늦은 점심을 하고 부근에 있는 기장 떡집에서 떡도 구입하고 오늘 트레킹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