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랭글을 집에 도착하기 전에 껐다.
오늘도 11 k 가 넘는 거리를 걸었다. 그래야 4시간 정도 다리가 뻐근하다.
코로나에 맞춘산행. 산에서 만난 사람은 단 세명. 마스크는 벗을 수가 있어 좋다.
코스는 작은산을 하나 넘고 멸공 훈련장 방향에서- 향로산-바위 전망대-체육고등학교-찻길로 집
약 11k에 4시간 정도 만보기는 약 18,000보.
2021년 2월26일. 금. 코로나 19 백신 요양병원에서 첫 접종 시작한 날.
향로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춘천시.
노란 선 안은 요 며칠 동안 돌아다닌 산 등산로가 뚜렷이 있었고 한산하였음
빨간 선안은 낮은 산인데도 들머리 날머리가 희미하고 산속 안은 깊은 산 같은 수준.
파란선안은 오늘 갈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오후에 일이 생겨 다음에 가기로 하였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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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7분.
집에서 약 30여분 걸어오면 향로산이 보이는 사거리 도착
직진으로 길을 건너서 우측의 작은 산을 넘어서 간다.
앞에는 작게 삼악산이 보인다.
10시 20분. 들머리
작은 산을 넘어오는데 13분밖에 안 걸린다.
삼일 공업사 뒤로 들머리가 있다.
10시 40분.
11시 8분. 천천히 올라와도 28분 정도.
향로산 바위 전망대에서...
체육고등학교 뒷산으로 갈려고 하였는데... 사정이 생겨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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