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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강원권

금병산/실레마을 주차장-동백꽃길-정상-계곡길-둘레길-주차장-소양땜-mbc.

by 창 포 2020. 4. 3.

미스터 트롯 - '희망가'




해발 652m 의 춘천 금병산에 올라서서 감개무량하게

이곳 저곳을 바라본다.

우리집 앞 산 국사봉(203m)에서 체력을 키우며 투병중일때

 금병산을 바라보면 왜 그리도 높아 보이던지...

입구에는 2.7k (1시간20분)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던데

약 2시간이 걸려서 올라왔다.


금병산. 계곡길. 둘레길. 쉬엄쉬엄 걷고

산속에서 6시간을 보냈다.


2020년 4월3일.  금요일.  둘이서







8시25분에 금병산 동백꽃길 입구에 도착했다.














둘레길인데 2년간 휴식년제 생태계 복원








참 힘들게도 살고있구나.











































천천히 쉬엄쉬엄
























































10시27분,  금병산 도착,

산행을 일찍 시작하니 공기도 좋고 또한 조용하기도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춘천








대룡산 줄기가 쭈욱 보이고...




































갈림길


하산은 계곡으로 우측으로 간다.



























둘레길을 왕복한다.




































































































































































































산신각 부근 둘레길에서 삼악산을 바라보는데 꼭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이다.














운동기구가 있어서 스트레칭을 하고...







산신각





























금병산 진달래 길을 오르고

계곡길 하산에서는 작고 앙증맞은 꽃들을 만나고

둘레길에서는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쭈욱 달려 소양땜에서는 벚꽃과 차량만을 보고

코로나로 인해 벚꽃 길에는 사람들이 안보이고 차량만 타고 움직인다.

공지천 부근 mbc 부근에도 벚꽃은 많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안보이면서

길가나 주차장에는 차세울데도 없이 빽빽하게 주차가 되어있다.

 







소양땜의 벚꽃







소양땜







소양땜


























mbc 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