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강원권

근교산 대룡산 899m /야생 들꽃이 자유롭게 피어난 산속에서 보낸하루

by 창 포 2018. 5. 27.




 


쉬어가자.~~~

 봄철에 섬 여행겸 산행인 금오도,추자도,지심도,연대도, 영흥도등

또한 새벽 황매산에 지리산 자락도 설악산 자락도 나름 바쁘게 돌아 다녔으니 좀 쉬어가장...

이번엔 근교산인 대룡산으로...

대룡산도 해발이 900 m니 이 더운날 땀깨나 흘리면서 올라가야한다.

그런데 같은 높이의 코스라도 힘들이지않고 올라갈 수 가 있는 길이있으니

그 길은 계곡길로 올라가는 길이다.

일요일 휴일인데도 올라가던 그 길이나 코스를 바꾸어 내려가던 길에서도

 한사람도 못 만났으니 한산한건지 사람들이 다 산악회따라 다른 산들을 간건지 아님 없는건지...


08시25분~~~ 14시10분까지   시간의 의미는 크게없지만 5시간 30 여분정도 산에 있었다.


2018년 5월27일.  일요일.   둘이서.






8시25분.

동생이 차를 갖고와서 주차장에 세워두고...

해충기피제도 어느새 설치가 되어있네.







개울 건너는 곳이었는데 공사를 해버렸네.

 나름대로의 멋스러움은 점점 없어져 버리고...







등산로 길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꽃들
















계곡길로 들어선다.




























누가 쌓았는지..


























 



























































누군가가 나무조각을 올려놓았는데 보는 각도에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10시 23분.

약 두시간후 임도길에 올라선다.

둘이서 하는 근교의 개인산행은 시간에대한 부담이없고 여유가있다.








과거의 지뢰가 있을 수 있으니 들어가지마시오.






















































































































나무테크 전망대에서 이풍광을 보면서 이른 점심을한다.







































트랭글을 다운받아서 켜고왔는데 스마트폰엔 대룡산정상 해발높이가 920 m 

이곳 대룡산 정상엔 899 m

뭐 아무거나 맞아도 되지만 누가 어느것이 더 맞는건지...ㅋㅋ 모르겟다.



















































































































































































이곳이 산림욕장...

















게단길에서는 풀들이 자유롭게 크고있다.


















직선 계단길.

고은리에서 산림욕장으로 가는길은 가파르기도하고

수직 오름길이 힘들어 과연 얼마나 다녀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