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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15일..토요일.
오색에서 시내버스 타고 양양시내 버스 타는곳 까지 와서~ [1,500원]
양양~설악동입구 하차. 건너가서~ [2,200원]
소공원가는 7~1 번 타고 소공원 도착.... [1,100원]
대중교통이 복잡하긴한데 나름 편리한 면도있다.
양양 시내를 지나면서 창밖을 내다보니
언제 그 많은 눈이 왔냐는듯 시내는 제설작업이 잘되어있다.
해맞이공원 도착후
소공원으로 들어가면서 내다보니 이곳은 딴 세상같다.
특히 한옥마을을 지날때 내다보니 높이 쌓은 눈 사이로 터널 길을 만들었다.
정말 많은 눈이다.
소공원 도착후
입구 가까히 와서는 길이 밀린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가
많은 사람과 차량이다.
눈구경을 온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신흥사에서 입장료를 받아서인지 길을 잘 뚫어놓았다.
터널 사이로 운치가있었다.
해맞이공원
계단의 눈
소공원
울산바위, 계조암 가기전에 우측에 있는 법당 눈속에....
비선대 방향
하얀강아지 같기도하고
하얀 곰 같기도하고
비룡폭포 방향으로 가면서
비룡폭포 가기전에있는 식당.
비룡폭포는 길이 뚫리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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