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축제.. 많은 인파와 차량들

 

태백산 축제

 

당골광장에서 ~~~ 그 아래 국도변 주차장까지의 풍경.

 

아침 9시30분에 화방재에서 문수봉 소문수봉을 거쳐

이곳 당골광장 입구에 오니 3시5분전. 광장을 내려다보면서

 

태백산 축제가 참으로 대단하긴 대단합디다.

전국에 있는 대형버스와 승용차는 다 이곳에 와 있더이다.

45 분간 축제장을 지나면서 걸으면서 본 풍경들은 차와 사람들 구경이 압권이었구요.

내려오면서 간단한 마실거리도 줄을 서야하고 또 생리적으로 중요한 화장실도

기웃기웃 화장실을 쳐다보니 보통 한군데  20 여명 이상씩 줄을 서있다.

특히 여자만 너무 불공평하다.

임시 화장실 이라도 설계 계획하는 공무원도 식구중에 여자가 있을터인데

남자라면 배려를 모르고  여자가 설치계획를 했다면 그건 돌머리고...ㅎ

영락없이 길게 줄을서서 그냥그냥 와라바라 버스있는곳까지 왔지요.

여기도 예외는 아니어서 여자들만 한군데서 20 여명 기다려... 버리고 왔지요.ㅎㅎ

 

최사장님과 운영진의 노하우가 보이는 맨 끝 주차장 대기...

당골광장 가까히 차를 주차한 사람들은 언제나 그곳을 빠져 나올런지....ㅎ

 

                                                        산행일 :  2008년 1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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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려서 가고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