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와라바라산악회 소산님의 글과 사진에서 개인 인물사진은 지우고 풍경사진 위주로 정리하였음.
춘천시 산악연맹에서 추진하는
양구군소재 도솔봉과 천혜의 비경 두타연
연맹산하산악회중 9개 산악회가 참석
총 198명..와라바라는 25명 참석
한일여행사 버스 5대로 구 태백가든에서 출발한다
27일은 각종 행사 특히 조선일보 마라톤으로
춘천시내가 바쁘게 돌아간다
계획과 현실은 변수가 있는 것
원 계획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한 구 돌산령부대를 돌아
도솔공원에 도착 간단한 행사를 한다
이후 부대로 다시 걸어가서......
도솔봉능선과 도솔통신부대로 출발한다
2013. 10. 27. 일요일.
모든 사진크기는 1024
넓게 펼쳐진 해안면 펀치볼 분지와 대우산, 전망대 등
철책을 보며 싸늘함도 느끼고
남쪽으로 양구군 동면과 양구읍 시내를 조망하며
사진촬영과 사람사는 이야기도 나누며 간다
북동남쪽으로 솔봉과 대암산 용늪도 가시권이다
능선의 낙엽은 이미 떨어져 바삭바삭
500고지에서는 아직 울긋불긋
통신부대를 12:40경 모두 통과 이제 동면방향 임도길로
걸어내려온다...시간이 늦어져 버스 2대가 좁은 임도길을
올라와서 대기하다가 태우고 내려간다
낭떠러지 길에 인원초과 탑승은 지양하는 것이 .....
(경남고성에서 버스추락사고도 방금전 있었는데...)
그러나 진행하시는 분들도 시간을 맞추기위해
분주하시고 고생하신다
모든것은 양날의 칼로 존재한다....
이후 모두 도솔봉서 하산
방산면 두타연길 종주 비득검문소에서
이목정검문소까지
그러나 시간상 비득검문소에서 두타연까지만
트레킹을 하고 버스로 이동하였다
두타연 트레킹은 좀 늦은감이 있었지만
가을을 느끼며 힐링하기에는 충분하였고
두타연의 비경은 변한것이 없엇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우리 인생에 작품 남기고 왔네여....
모두 사랑합니다 ^^
양구군 동면 비아리 삼거리
삼거리에서 우측 해안면쪽으로 갑니다..도솔봉으로
비아리쪽으로 가면 두타연가는 비득검문소가 나오죠 ^^
돌산령 도솔공원이 보이고
돌산령부대
도솔공원 도착
분주하죠 ...
행사시작...
춘천산악연맹 회장 지창식님(한빛산악회), 부회장 이형곤님(시민산악회)
참석하신 연맹산하 산악회 회원님들
강원도산악연맹 회장 서상훈님(강원산악회)
2016년 히말리아 해외원정 추진하신다고
와라바라 역량 키워서 많이 참석하였으면 바램
이후 각 산악회 및 연맹 임원진 소개
저는 와라바라를 대표해서
시연맹에서 총무이사로
(풍운님 촬영.... 이후 12장 촬영분 삽입)
행사가 끝나고 도솔봉으로 출발
도솔공원 및 군부대 있는곳이 해발 1050미터
군부대 관계자가 인원 등 파악 후 출발
약 30분만에 도솔봉 암봉에 도착
대우산 및 펀치볼을 배경으로
선인장님
무엇인지....두드리면 소리가 납니다
도솔봉을 뒤돌아보며
도솔봉통신부대로 가는 중
계속가면 대암산과 용늪이 나오고
우틀하면 솔봉과 광치고개
직진하면 인제 서화리가 나오겟죠 ^^
창포님과 선인장님
올빼미가 ^^
간식타임
이정표도 군대식 느낌이 안드나요 ?
통신부대방면으로 계속 이동
나무열매 이름은 찾아보는 중
먼저 찾으신분 댓글요망
펀치볼 해안면 분지
지나온 도솔봉 능선
대암산방면
보이는 안테나는 통신부대
조망을 보며 흔적을 남기고
야생화가 많이 있었죠
통신부대 도착
이곳에서 임도따라 동면방면으로 하산
임도길 하산중 소주와 마가목주 파티
하산중 시간이 촉박하여
버스 2대로 늦은분들 이동
버스가 꽉차 군차량으로 이동 중
도솔산에서 하산 동면에서
방산면으로 이동 비득검문소를 통과
21사단 00부대 연병장에서 점심식사(14:00경)
선인장님의 오늘 보람있는일..
도솔봉 산행시 능선에서 여자지갑을 주워서
찾아주셨다
시티산악회 설화님이라고 ^^
연맹활동시 아는 회원이라 나중에 슬쩍 전달해려 했는데 ㅋ ㅋ
선인장님, 설화님이 계신곳에서 전달
선인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ㅎ ㅎ
점심식사후 본격 트레킹
비득고개만 넘으면 계속 내리막길이죠 두타연까지
이곳도 과거 화천근무시
군차량으로 2번, 도보로 1번 온적이 있다
변한것은 도로에 표지판, 가드레일 등
두타연으로 출발
비득고개에서
고도 높죠
삼악산과 별 차이가 없네요
계곡의 낙엽이 많이 지고
이곳으로 직진하면 금강산 가는길인데
금강산길 빨리 열렸으면
가고싶은 곳 사진으로 우선
두터연계곡 참 좋으네요 ㅎ
영화촬영 중
우선 엑스트라가 걷는다 ㅋ
두타연 500미터 남은지점
징검다리를 건너
넘 아름다운 풍경 두타연
이곳에서 힐링 맘껏
인증샷 맘껏
모두 멋지신 분들
좋으신 분들
우리들 삶속에 들어와 있으신 분들 ^^
두타연 주차장을 출발
이목정검문소 통과....
다시 두타연입구 삼거리를 통과 좌틀하여
(우틀하면 평화의 댐을 지나 화천군으로)
양구시내를 거쳐 춘천에 모두
무사히 도착하여 트레킹을 마침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멋진 모습으로
좋은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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