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무릉계곡
10년 지기 아는 언니와 두타산을 가기위해 떠났던 하루...
두타산까지는 갈려고 하였지만...두타산성의 멋진풍경과 쌍폭의 아름다움에 반하고...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차안에서 빵빵하게 시원하게 에어컨은 나오고 그래서인가 더운줄도 모르고
가며 오며 맛난음식에 지루한줄도 모르고 잘 다녀왔습니다.
10월말에 와라바라산악회에서 두타산,청옥산까지 계획이야있지만...
아주 오래전에 두타산 정상을 오르다가 도중 하차시켰던 기억이있고 그게 아쉬워서
다시 한번 두타산까지는 다녀와야지하고 와라바라에서가는 설악 흘림골 안가고 아는언니와 동행...
하지만 이번에도 두타산 바로 아래까지만 갔다가 또 그대로 하산...ㅋㅋ
총산행시간 6시간30분을 주지만 산길로 올라서는 사람은 3분의1 정도라 안될것같기에...
두타산의 마무리는 10월말로 남겨두고....
적은 회비에 싱싱한 활어까지 대접받고 고맙게 다녀왔답니다.
산행날짜: 2010년 8월22일. 일요일. 작성은 25일.
주차장-무릉계곡-갈림길-산성터-두타산성- 산성에서 1시간20여분 더 오르다가 도중에 하산.
갈림길에서 쌍폭까지 갔다가 산행종료. (약 6시간)
두타산을 가면서 차안에서 내다보며...
06시 춘천출발 9시23분. 두타산 무릉계곡입구 도착.
9시30분. 입장료 1500원.
10시. 매표소에서 약 30분후에 두타산과 계곡 갈림길
매표소에서 53분후 두타산성 입구
두타산성
두타산성의 풍경 건너편 가운데가 관음사...
갈림길
성곽같은....
11시30분. 이곳에서 조금 10여분 더 오른후에 점심을하고 하산시작...
내려오면서..
다시 두타산성을 내려다보며...
오후 1시22분.
1인당 2만원, 거기에 소주,맥주. 추가 그러면 회비는 3만원인데... 헐~
옥 계 테 마 박 물 관 저안으로 가보니...
옥 계 테 마 박 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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