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백운봉.. 사진만 올려놓고는 정리는 하나도 안하고.
백운봉은 의외로 산처럼 남아있는산중의 하나였다.
때묻지않은 아직은 오지속 풍경이 많이 남아있고 어딘지 모르게 거친면이 많앗다.
들머리가 백운암이었는데 오르막이 가파른 경사진 길이라 눈이오고 얼어있을
겨울엔 매우힘들고 위험하기도 하겠지만 특히 겨울 하산길은 많이 나쁠듯한 생각이든다.
하산한쪽 백년 약수터쪽은 길이 매우 완만하였지만...
산행 끝난후에 홍천에잇는 화이트맥주 공장을 견학을하고는 그곳 화이트에서
맥주와 안주 (땅콩.과자등)를 제공해주어 처음으로 찾은 그곳에서 너무나도 신선한 생맥주를 잘 마셨다.
하지만 견학도하고 그러는게 지루하기도하고 공짜라지만 그런게 싫어서 다시 안갈것 같기만하다.ㅎ
동행: 자매회원과 호반산악회 이용
산행날:2008년6월12일.
정리는:2008년6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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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집에 도착하자마자 커다란 우박이 한참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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